제주자연체험파크, 환경영향평가 삼수 끝에 조건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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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연체험파크, 환경영향평가 삼수 끝에 조건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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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영향평가심의위, 조건부 동의 결정

제주특별자치도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는 지난 1일 오후 제주도농어업인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자연체험파크에 대해 조건부 동의 결정을 내렸다.

위원회는 △보호식물인 제주고사리삼 등 자생식물에 대한 원형 보존 △곶자왈 용암 지형 훼손 최소화 방안 수립 등을 조건으로 제시했다.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산1번지 일대에서 추진되는 자연체험파크 사업은 74만4480㎡ 부지에 숙박시설을 비롯해 가축사와 명상원 등 관광휴양시설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과거 1521억원을 투입해 맹수를 포함한 50여종 600여두의 사파리 체험과 몰링형 복합상가 등을 개발하는 '제주 사파리월드 조성사업'으로 추진됐으나, 생태계 교란과 환경훼손 우려가 이어지면서 결국 사파리를 포기하고 자연체험형 테마파크로 목표를 변경해 추진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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