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폭설 재난복구 본격화...농작물 피해조사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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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폭설 재난복구 본격화...농작물 피해조사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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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가 7일 공무원 인력 등을 총 투입해 폭설로 인한 피해복구 작업을 시작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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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가 7일 공무원 인력 등을 총 투입해 폭설로 인한 피해복구 작업을 시작했다.ⓒ헤드라인제주
제주시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 이어진 폭설로 인해 농작물 등에서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재난대응체계를 가동해 복구작업을 시작했다.

우선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폭설로 통제되고 있는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제설작업에 초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제설작업용 중장비를 긴급 임차해 중산간 지역에 투입하는 한편, 재난관리기금으로 영화칼슘과 소금 등 제설자재를 확보해 마을안길, 오르막 등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또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1차산업 분야와 관련해, 농작물 피해신고 기간을 연장키로 했다.

농·수·축산시설물 피해예방활동 및 주거취약가구에 대한 예찰·점검, 상수도시설 동파방지 행동요령 홍보, 공사장 자재 및 장비 등 시설물 안전에 중점을 두고 조치하였

제주시는 10일까지 읍.면.동을 통해 농작물 피해신고를 받고, 현장점검을 거쳐 피해상황을 NDMS(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입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제주시지역에서 농작물 폭설피해 신고는 126농가에서 월동무 399㏊, 감귤류 2.7㏊, 콜라비 1.4㏊ 등 총 407㏊에 이른다.

또 꿀벌 160군에서 피해가 발생했고, 수도계량기 동파 77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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