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개의 가을을 여는 '2026 아우름봉개 오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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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개의 가을을 여는 '2026 아우름봉개 오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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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김정현 / 제주시 봉개동주민센터 
김정현 / 제주시 봉개동주민센터 
김정현 / 제주시 봉개동주민센터 

축제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지역의 이야기를 담고, 주민들의 마음을 모으며, 마을이 지닌 가치를 함께 나누는 과정 속에서 비로소 하나의 축제가 완성된다. 2026 아우름봉개 오름축제 역시 봉개동축제추진위원회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정성을 모아 준비해 나가고 있다.

봉개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마을의 따뜻한 정취를 함께 간직한 곳이다. 특히 오름은 봉개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소중한 자산이자, 주민들에게는 익숙한 삶의 터전이고 방문객들에게는 특별한 제주의 풍경으로 다가온다. 이번 축제는 이러한 봉개의 자연과 문화를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지역이 가진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축제를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일이다. 주민들에게는 우리 마을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방문객들에게는 봉개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축하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운영에 이르기까지 축제의 모든 과정에 세심한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참여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를 마련하는 것이 우리의 바람이다. 

무엇보다 축제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을 때 비로소 빛을 발한다. 축제추진위원회의 노력만으로는 좋은 축제를 완성할 수 없다. 주민 한 분 한 분의 애정과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함께 만들어가자는 마음이 모일 때 비로소 봉개다운 축제가 만들어진다. 함께 준비하는 이 과정 자체가 지역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묶어주는 동력이 될 것이다.

찾아오시는 분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주민들에게는 따뜻한 자부심을 남기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정성을 다해 준비하려 한다. 2026 아우름봉개 오름축제가 봉개의 가을을 알리는 뜻깊은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 <김정현 / 제주시 봉개동주민센터>

*이 글은 헤드라인제주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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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2026-10-28 16:14:11 | 118.***.***.212
행사일정과 장소등 핵심적인 내용이 없네요.
가고싶은데도 갈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