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전 앞둔 세르지우 코스타 제주SK 감독 "항상 하던대로 경기 준비...목표는 승점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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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전 앞둔 세르지우 코스타 제주SK 감독 "항상 하던대로 경기 준비...목표는 승점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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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 인터뷰] "김륜성.권기민, 경기에 뛸 준비 되어 있어 명단 포함"
"올 시즌 제주SK는 환상적 시즌 보내고 있어...순위표 보다 매 경기 집중"
세르지우 코스타 제주SK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세르지우 코스타 제주SK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강원과의 일전을 앞둔 세르지우 코스타 제주SK 감독이 20일 "항상 하던대로 경기를 준비했다"며 "목표는 오늘 승점 3점을 갖고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르지우 감독은 이날 강원과의 리그 30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헤드라인제주>를 비롯한 현장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경기를 준비하면서, 저희의 경기 모델을 중점을 두고 준비를 했다"며 "상대방을 분석하고 상대방의 장점을 무마시키고 단점을 파고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저희가 항상 하던 식으로 준비를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권기민과 김륜성이 부상을 털고 대기명단에 포함됐다. 그는 "오늘 명단에 있는 것은 경기에 뛸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라며 "베스트 일레븐으로는 아니지만 복귀에 준비가 되어 있고, 팀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제주는 올 시즌 외국인 농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네게바를 비롯해 아이아스, 치나리, 토비아스, 세레스틴 등 외국인 선수들이 쏠쏠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에 대해 묻자, "모든 것은 저희가 퀄리티 있는 영입과정에서부터 시작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희가 팀에 필요로 하는 것을 보고, 저희 경기 모델에 맞는 선수들을 많이 찾아봤다"며 "그리고 저희는 에이전트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시스템적으로 만들었고, 굉장히 많은 노력을 쏟아부었다"고 강조했다.

또 "그리고 이 선수들은 저희 팀에서 굉장히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르지우 감독은 "이창민 선수가 최대한 빨리 복귀해서 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저희가 모든 선수를 계속해서 필요로 하는데, 이창민 선수는 오늘은 안되기 때문에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아스 선수도 이번주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부상이 있었고 오늘 경기에 함께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저희는 모든 선수가 필요로 한다"며 "이번 시즌은 굉장히 이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그래서 다른 선수를 다른 포지션에 적용시켜야 했다"고 말했다.

세르지우 감독은 올 시즌 목표 순위를 묻자, "순위 같은 경우 당장 답변은 어렵다"면서 "저희는 아직도 많은 경기가 남아있고 정규라운드에서 오늘 경기 포함 4경기가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의 철학은 매 경기를 보려고 하지 순위표를 보려고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네 경기 결과 상관 없이 저희는 환상적인 시즌을 치르고 있다"며 "4경기 이후 순위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저희는 모든 경기 위에서 3점을 위해 싸운다는 것이다. 그 부분이 저에게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피력했다.

내일(21일) 모레노 신임 국가대표팀 감독이 선수들을 소집할 예정이다. 모레노 감독에게 해줄 조언이 있냐는 질문에 "저는 모든 생각은 오늘 강원전에 가 있다"면서도 "새로운 코칭 스태프들은 환상적인 선수들과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워크 에식을 가진 선수들과 함께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만 제가 말을 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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