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로 1골 1도움' 제주SK, 부천 원정서 2-2 무승부...4G 연속 무패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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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로 1골 1도움' 제주SK, 부천 원정서 2-2 무승부...4G 연속 무패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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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 제주SK의 K리그1 29라운드 경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1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 제주SK의 K리그1 29라운드 경기에서 동점골 이후 기뻐하고 있는 제주 아이아스와 이탈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부천FC와의 원정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렸다.

제주SK는 12일 오후 4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9라운드 부천과의 원정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제주SK는 김동준 키퍼가 골문을 지키고 유인수, 세레스틴, 토비아스, 박민재, 신상은, 장민규, 이탈로, 박수빈, 아이아스, 치나리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시작 얼마 되지 않아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분 갈레고의 크로스가 토비아스의 발에 맞고 그대로 제주의 골문으로 향했다.

부천의 공격이 계속됐다. 전반 12분 바사니의 슈팅은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제주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1분 박수빈의 롱 패스를 받은 치나리가 뒷쪽 박민재에게 내줬다. 박민재의 크로스는 수비에게 가로막혔다.

전반 22분 이탈로의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29분 역습상황에서 아이아스의 슈팅은 골키퍼 정면이었다.

전반 37분 이탈로의 슈팅도 골키퍼가 막아냈다.

제주가 결국 동점골을 만들었다. 전반 39분 신상은의 패스를 받은 이탈로가 아이아스에게 내줬다. 아이아스가 잘 버텨낸 뒤, 이탈로에게 다시 내줬고, 이탈로가 가볍게 마무리했다.

1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 제주SK의 K리그1 29라운드 경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1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 제주SK의 K리그1 29라운드 경기에서 아이아스가 역전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그렇게 끝날 것 같던 전반전, 제주의 역전골이 터졌다. 전반 추가시간, 이탈로의 크로스를 아이아스가 헤딩으로 가볍게 밀어넣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스코어 2-1.

이 골 세레머니 과정에서 부천과 제주의 선수들이 엉겨붙으며 다소 어수선한 상황이 이어졌다. 고형진 주심은 아이아스에게 경고를 주며 전반을 종료시켰다. 

전반은 2-1 제주가 앞선 상황에서 종료됐다.

후반전 부천이 동점골을 노렸다. 후반 7분 유인수의 실수를 놓치지 않은 바사니의 중거리 슈팅은 김동준 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막혔다. 2분 뒤, 김승빈의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제주는 후반 15분 치나리를 빼고, 최병욱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모색했다.

결국 부천의 동점골이 터졌다. 후반 17분 티아깅요의 크로스를 갈레고가 헤딩으로 밀어넣었다.

동점골 이후 부천의 기세가 이어지자, 제주는 후반 26분 신상은을 빼고 김재민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제주에게도 기회가 찾아왔다. 후반 35분 아이아스의 슈팅은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연이은 슈팅도 골문으로 향하지 않았다.

부천이 연이어 제주의 골문을 노렸다. 후반 39분 패트릭의 슈팅은 김동준 골키퍼가 막아내며 한숨을 돌렸다. 1분 뒤, 티아깅요의 크로스는 김동준 키퍼가 먼저 잡아냈다.

제주에게도 기회가 찾아왔다. 후반 41분 역습 상황에서 최병욱의 빠른 돌파 이후 슈팅은 수비에게 가로 막혔다.

제주는 후반 43분 박수빈을 빼고 김신진을 투입하며 역전을 노렸다.

하지만, 양팀 모두 원하던 골은 터지지 않았고, 결국 경기는 2-2로 종료됐다.

이로써 제주는 최근 리그 4경기에서 무패행진(2승 2무)을 달리게 됐다.

한편, 제주는 오는 20일 강원과의 원정경기를 갖는다. <헤드라인제주> 

1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 제주SK의 K리그1 29라운드 경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1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 제주SK의 K리그1 29라운드 경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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