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관리기록도 삭제 정황...경찰, A경장 신병확보 수사 확대

[종합] 제주 30대 여성 실종사건을 담당했던 경찰관이 이 사건 외에도 다른 실종 신고건에서도 허위로 사건을 종결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실종자 관리기록도 삭제하려 했던 정황도 확인됐다.
제주경찰청은 22일 오후 3시28분께 제주시내 모처에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A경장을 직무유기와 공전자기록 위작·행사,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경장은 제주시 한림읍 장미란 씨(37) 실종사건과 관련해 장씨와 연락이 닿았다며 허위로 기재한 후 사건을 종결한 혐의를 받는다.
장씨는 지난 5월 12일 늦은 오후부터 다음날 새벽 사이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집을 나선 이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최초 신고는 5월 15일 오후 6시 43분쯤 이뤄졌다. 장 씨의 남자친구는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신고 접수 후 관할 파출소 경찰관들이 장 씨의 휴대폰 위치값을 기준으로 한림항 일대 숙박업소 등 인근 숙박업소 등을 탐문, 수색했다.
그러나 같은날 오후 9시 16분쯤 이 사건을 맡은 실종팀 소속 A경장이 112 신고를 종결 처리하면서 수색도 종료됐다.
A경장은 “장 씨와 연락이 됐다. 장 씨가 본인의 위치를 알리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상부에 보고하고, 신고자에게도 이같은 내용을 전달한 뒤 사건을 종결했다.
그러나 장씨 가족들은 지난 7월 장씨와 여전히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경찰에 재차 신고를 하면서 A경장의 허위 종결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은 뒤늦게 장씨를 찾기 위해 형사 인력 등을 대거 투입해 수색에 나서고 있으나 석달이 넘게 휴대전화 사용 내역이나 금전 거래 내역 등이 확인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건을 들여다보고 있는 제주경찰청은 5월 실종 신고 당시 장 씨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A경장이 장 씨와 실제로 연락이 닿지 않았음에도 연락이 닿은 것처럼 허위로 기재해 사건을 종결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A경장이 장씨 실종신고 건 외에도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 자료도 관리목록에서 삭제되도록 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파악됐다.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은 실종자에 대해 신고, 발견 정보를 관리하고 수색.수사를 지원하는 경찰 내부 정보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실종자의 신고, 발견 내역과 해제 사유, 조치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의 조사 과정에서 A경장이 지난 7월 2일 담당했던 또 다른 실종 사건을 실제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종결한 사실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경장을 상대로 허위 종결 배경 등을 놓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A경장은 이번 사건과는 별개로 지난 달 자신이 근무하는 경찰서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사실이 확인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성적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입건되면서 직위 해제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한성숙 국무총리는 장 씨 수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또, 실종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2차 가해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할 것도 주문했다.
한편, 경찰은 장씨 실종사건과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색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장씨는 5월 12일 늦은 오후부터 다음 날 새벽 사이 집을 나선 이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장 씨의 휴대폰은 실종신고가 이뤄진 다음 날인 5월 16일 오전 제주시 한림항 일대에서 꺼진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장 씨의 카드, 휴대전화 사용 기록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헤드라인제주>

또는 장기이식용 납치살인 사건과 관련있는거아닌지
그것이알고싶다나 궁금한이야기Y에서 밀착취재 해야할듯
그리고 저 경찰도 일종사건 범죄 공범이거나 어떤식으로든 뭔가 연결되어 있는것으로 추정됨,
그렇지않고서야 저 경찰 행동이 너무 비상식적이고 이상한짓을 여러번함,
실종자연락됐다 구라치고, 실종관리 전산 기록 관리자도 못보게 조작하고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