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첫 제주시장.부지사 인사청문회 촉각...무난히 통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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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첫 제주시장.부지사 인사청문회 촉각...무난히 통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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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도의회와 청문회 일정 논의 착수...8월말 연이어 열릴 듯
이상봉 '격' 문제...이창흠, 윤석열정부 비서관 이력 쟁점될 듯

민선 9기 첫 제주시장과 부지사에 대한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가 이달 말 연이어 열릴 예정인 가운데, 두 후보자가 인사청문 절차를 무난히 통과할지 주목된다.

3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이상봉 제주시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개최를 위한 논의가 진행중이다

이창흠 기후경제부지사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이 시장 후보자 청문회 직후 개최하는 방향으로 논의중이다.

이상봉 제주시장 후보자와 이창흠 제주도 기후경제부지사 후보자.
이상봉 제주시장 후보자와 이창흠 제주도 기후경제부지사 후보자.

행정시장 및 부지사 등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인사청문요청서가 도의회에 접수되고 20일 이내 실시된 뒤 인사청문보고서 작성까지 완료돼야 한다.

제주도는 정기인사 일정 등을 고려하면 오는 8월24일 전후로 제주시장 인사청문회가 완료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인사청문회는 도의회가 실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정을 조율중"이라며 "준비는 계속 해 왔기 때문에, 협의가 완료되면 바로 요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상봉, 의장→시장 임명 '격'...이창흠, 윤석열정부 비서관 이력 논란
 
한편, 이상봉 제주시장 후보자는 1969년생으로 노형초등학교와 제주중학교, 오현고등학교, 제주대학교 통신공학과, 제주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했다.

지난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돼 제주도의회에 입성해 3선 도의원을 지냈고, 제12대 제주도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위성곤 지사와는 대학시절 민주화운동을 함께 한 87학번 동기생이기도 하다.

이창흠 기후경제부지사 후보자는 1968년생으로 남주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제40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환경부에서 환경산업경제과장, 국립환경인력개발원장, 원주지방환경청장, 정책기획관, 기후탄소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2024년 6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을 지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도의회 내부에서는 두 후보자에 대한 문제제기가 이어지고 있어, 두 후보자가 검증절차를 무난히 통과할지 여부가 주목된다. 

이상봉 제주시장 후보자의 경우 적격성 차원이 아니라 직전 도의회 의장을 했던 인사가 바로 행정시장에 임명되는 것이 '격'에 맞지 않다는 점에서 의회 내부에서 문제제기가 많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반면, 이창흠 부지사의 경우 윤석열 정부 당시 용산 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을 역임한 이력을 놓고 의회 내 부정적 시각이 적지 않게 표출되고 있다. 민선 9기 도정의 정무적 역할 또한 중요함에도 기후환경분야 업무에 초점을 맞춰 인선이 이뤄진데 대해서도 우려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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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2026-08-03 23:38:09 | 118.***.***.20
윤석열 비서관을 제주도 부지사로 옹립한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거 닮다 국힘 도지사도 아니고

측근인사 2026-08-03 14:32:44 | 118.***.***.134
행정경험 전혀 없는 측근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