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으로 가족 인건비까지...제주서 부정수급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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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으로 가족 인건비까지...제주서 부정수급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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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상반기 보조금 부정수급 일제점검 결과
의심사업 등 251건 조사...131건 부정수급 적발
제주도청 전경.
제주도청 전경.

보조사업자가 가족에게 허위로 인건비를 지급하는 등 제주에서 보조금 부정수급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상반기 보조금 부정수급 일제점검 결과 총 131건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 탐지시스템으로 추출한 부정수급 의심사업 235건과 미정산사업 16건 등 총 251건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제주도는 양기철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2개반 6명 규모의 부정수급점검단을 구성해 현장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적발 유형은 지급근거 부족이 29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집행 오·남용 22건 △지방계약법 위반 20건 △기타 증빙 미비 20건 △회계처리 미흡 18건 △인건비 등 허위지급 17건 △수익금 관리 부적정 5건 순이었다.

구체적인 적발 사례를 보면 가족 등에게 허위로 인건비를 지급하거나 보조사업자 대표가 본인 인건비를 수령한 사례, 강사 수당을 중복 지급한 사례가 확인됐다.

사업 종료 후 보조금을 집행하거나 보조 목적과 무관한 자산성 물품을 구입한 사례도 나왔다. 

수의계약 요건을 어기고 사업을 나눠 계약한 이른바 ‘쪼개기 계약’, 세금계산서 미발행과 물품수불부 미작성 등 회계증빙 미비 사례도 다수 확인됐다.

제주도는 적발 사항을 사업 부서별 추가조사로 사실관계를 최종 확인한 뒤 관계법령과 지침에 따라 환수와 제재부가금 부과 등 후속조치에 나선다.

하반기 점검은 9월 7일부터 11월 6일까지 2개월간 진행한다. ‘보탬e’가 탐지한 의심사업 중 1000만 원 이상 사업과 2025년도 미정산사업 등이 대상이다. 

특히, 부정수급 위험이 큰 사업은 8월 중 행정안전부와 특별 합동점검을 벌여 점검의 실효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하반기부터 지방보조금 전담조직이 상시 점검체계를 운영하고, 이번에 확인된 주요 적발 사례를 반영한 집행 가이드와 교육으로 집행기준을 표준화하겠다”며 “사후 적발보다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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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6-07-19 23:56:21 | 1.***.***.20
나 아는 곳은 안 털렸던데. 더 꼼꼼하게 조사해야 할 듯.

보는눈 2026-07-19 13:13:49 | 14.***.***.200
돈은 하늘에서 떨어지나요
아니 농사 과수원 해녀 축산 안하는 일반 도민들은 뭠니까
모든 수당 지원 보조금 직불금 다없애세요 이해가갈 정도를 보조해 줘야죠

2공항 용역비 3회 2026-07-16 16:13:28 | 211.***.***.122
✔제주도청에서 용역추진=> 의심? 또 의심든다
ㅡ성산읍 " 2공항주변 마을발전 및 상생방안 용역"
ㅡ당초: 5개리=>성산읍 전역 확대
(용역비: 1차:590백만원+ 2차:280백만원)

✔ 제주지방항공청 설계서<용역비299억원> 에도
같은 용역 포함되었다
"제주2공항 건설공사기본설계용역설계서" 36페이지 : 5개마을 지원 방안" 있다

● 2개기관 같은 성산지역에 => 같은 용역 추진: 3회
=> 제주도청+국토부<제주지방핱공청>=용역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