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 해군기지 반대단체 "해군 추정 남성, 평화활동가에 폭력 행사...처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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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 해군기지 반대단체 "해군 추정 남성, 평화활동가에 폭력 행사...처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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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마을해군기지 반대주민회와 강정일상저항행동, 강정친구들은 12일 성명을 내고 "제주해군기지 앞에서 해군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평화활동가를 밀치는 폭력을 행사했다"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관련자 처벌을 요구했다.

이들 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50분께 제주해군기지 앞에서 미 해안경비대 함정의 제주해군기지 입항을 규탄하는 피켓 시위가 진행되던 중, 해군 관계자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피켓을 들고 있던 여성 평화활동가를 밀쳤다.

해당 여성 활동가는 60대 후반의 고령자로, 미군이 탑승한 버스가 기지에서 나오자 버스 안에 있는 미군들에게 피켓이 보이도록 높이 들어 올렸다고 단체는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푸른색 사복과 모자를 착용한 남성이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피켓을 밀쳤고, 이 과정에서 남성의 팔이 여성 활동가의 팔과 머리에 닿았다"고 주장했다. 여성 활동가는 당시 상황에 대해 "무기로 밀쳐지는 듯한 위협을 느꼈다"고 증언했다고 전했다.

이들 단체는 "사건 직후 활동가들과 목격자들이 제주해군기지 초소 안으로 들어간 남성에게 사과를 요구했지만 끝내 사과가 이뤄지지 않았으며, 현장에 있던 경찰 역시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은 해군과 경찰이 진상조사위원회의 권고를 사실상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을 갖게 한다"며 "해당 남성은 공무원 출입증으로 보이는 명찰을 착용한 채 기지 안팎을 오갔고, 사건 이후 기지 내부에서 전화를 받는 모습 등이 확인돼 해군 관계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어 "군인은 전시 상황에서도 민간인을 폭행할 수 없으며, 만약 해당 남성이 해군 관계자로 확인될 경우 폭행 당사자는 물론 이를 묵인한 관계자들과 현장을 방관한 경찰에 대해서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헤드라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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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 환영! 2026-06-12 18:36:23 | 49.***.***.123
저열한 빨갱이 새끼를 참교육 실천한 대한민국 해군 기동함대사령부에 경의를 표합니다.

다음에도 또 이런 짓을 벌이면 가차없이 사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