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청년창업도시 조성·헬스케어타운 정상화 등 서귀포 지역 7대 공약을 내세우며 지역 표심 공략을 이어갔다.
위 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시를 365일 살아 숨 쉬는 정주형 관광도시로 조성해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겠다”며 서귀포 지역 7대 공약을 발표했다.
서귀포 지역 7대 공약은 ▲야간관광 활성화 ▲스포츠 체류 산업 도시 조성 ▲청소년 문화카페 조성 ▲청소년수련관 도심 이전 및 문화복합공간 조성 ▲미래 혁신 청년창업도시 조성 ▲공공요양병원 설립 추진 ▲헬스케어타운 정상화 추진 등이다.
위 후보는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서귀포 나이트 루프(Night Loop, 밤의 순환고리) 프로젝트’ 추진 구상을 제시했다. 감성 야경축 조성, 원도심 나이트스트리트 조성, 월드컵경기장 야간 이벤트 활성화, 나이트 루프 셔틀 운영 등으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함께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것이다.
스포츠 체류 산업 도시 조성을 위해 ‘365 스포츠 트레이닝 시티 서귀포’ 정책 공약도 내놨다. 종목 특화 전지훈련 클러스터 구축, 스포츠 체류 패키지 운영, 스포츠 재활·컨디셔닝센터 조성, 전지훈련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전지훈련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것이다.
위 후보는 또 “청소년 접근성을 고려해 서귀포시 3개 권역(동부·서부·시내권)에 마을협동조합과 연계한 청소년 문화카페를 조성해 양질의 문화·학습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청년창업도시 조성 공약은 청년 유출을 막고, 미래산업과 연계한 정주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구상이다. 주거·일자리 통합 혁신창업 거점을 조성하고, 기술 특화 ‘창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기술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해 ‘청년기술 창업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위 후보는 헬스케어타운은 공공개발 방식으로 재설계하겠다고 했다. "AI·첨단산업·고부가가치 서비스업 등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방향으로 재설계하고, 의료와 웰니스가 어우러진 랜드마크로 정상화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헤드라인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