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안덕면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하성용 후보(현 도의원)는 24일 “안덕 농어업이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인력 기반 유지와 생산 기반 혁신을 중심으로 한 농어업 구조 개선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 후보는 이날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안덕 농어업 현장은 고령화와 인력 부족, 생산비 부담, 농산물 가격 변동, 기후 변화 등으로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특히 해녀와 농업 인력 감소는 단순한 인력 문제가 아니라 지역 핵심 산업 기반이 약화되는 문제”라고 진단했다.
이어 “농어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존 인력 기반을 지키는 동시에 다음 세대가 농어업에 진입하고 정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사람과 생산 기반을 함께 살리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하 후보는 우선 해녀 지원 강화를 제시했다. 그는 “제주 해녀는 고령화와 신규 유입 부족으로 전승 기반이 약화되고 있으며 안덕도 예외가 아니다”라며 “해녀 어업은 단순한 생업을 넘어 지역의 문화와 공동체, 해양자원을 지켜온 중요한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녀 은퇴 수당과 신규 해녀 지원을 확대해 고령 해녀의 안정적인 은퇴를 돕는 동시에 신규 진입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승계농업인 지원 체계화 방안도 제시했다. 하 후보는 “농업 현장에서는 부모 세대의 재배 기술과 경영 경험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지만, 승계 과정에서 교육·시설·경영 안정 지원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업승계농어업인 지원 조례와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지원 체계를 개선해 승계농업인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며 “재배 기술 교육과 시설 개선 지원을 강화해 안덕 농업의 경험과 기술이 안정적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생산 기반 혁신을 위한 스마트 농업 도입도 제시했다. 그는 “인력 부족에 대응하고 생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업 현장의 자동화와 스마트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선과 작업의 경우 많은 인력과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자동화 장비와 운반 보조 장비를 도입해 현장의 부담은 줄이고 생산성은 높이겠다”며 “인공지능 기반 선별기를 도입해 품질 경쟁력도 함께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초 생산 기반 정비도 병행하겠다는 입장이다. 하 후보는 “농로와 배수로는 농업의 가장 기본적인 기반시설”이라며 “농로 확·포장과 배수로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기계 이동 불편을 줄이고 집중호우와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하성용 후보는 “농어업의 지속가능성은 사람을 지키고 기술을 잇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해녀와 승계농업인 등 안덕 농어업의 미래를 이끌 주체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영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농어업 구조를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그나마 김성곤후보에게서 조금 느껴진다.
그래도 서울 명문대,행정고시,해외유학 경험등이 있어서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