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vs 문성유, 제2공항 주민투표 신경전...제주형 BRT도 대립
"약대 유치공약, 현실성 부족" vs "10만 달러 시대 구상, 현실성 부족"
문 "성장하는 제주경제 만들 것"...위 "새로운 산업구조로 전환"

6·3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위성곤 후보와 문성유 후보가 TV 토론회에서 민생경제 회복, 청년 일자리, 제2공항, 에너지 정책 등을 놓고 맞붙었다.
6·3 지방선거 공동보도 협약을 맺은 KCTV 제주방송과 헤드라인제주, 삼다일보, 한라일보가 공동 주최한 '6.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 합동 토론회'가 18일 오후 7시 KCTV제주방송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두 후보는 모두 “민생 회복과 청년 유출 해결”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지만, 정책 방향과 해법을 두고는 뚜렷한 시각차를 보였다.
먼저 출마의 변에서 문성유 후보는 “지금 제주는 장사가 어렵고 청년이 떠나고 있다”며 “보여주기식 정책이 아닌 실질적으로 경제를 살릴 사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가 예산과 경제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청년이 돌아오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반면 위성곤 후보는 “청년 유출과 미래 불확실성이 제주가 직면한 핵심 문제”라며 “관광·건설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AI와 청정에너지 기반 미래산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도정 혁신을 통해 민원 해결과 행정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핵심 공약에서도 두 후보는 모두 제주경제 회복을 내세웠지만, 접근 방식에서는 미래산업 중심 구조 전환과 민생경제 직접 지원이라는 방향으로 각각 차이를 드러냈다.
위 후보는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당선 직후 3천억원 규모 추가경정예산 추진, 취약계층·농어민 유류비 및 물류비·항공비 지원을 약속했다. 또 365 민생경제 비상상황실 설치, 소규모 건설 조기 발주 등을 제시했다.
미래산업 분야에서는 국가 데이터센터 유치, 과학기술원 설립, 10GW 해상풍력 슈퍼그리드 구축 등을 통해 제주를 “미래산업 전진기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신용보증 규모를 임기 내 1조원까지 확대하고 저금리 금융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해양·바이오·콘텐츠·디지털·에너지 등 5대 성장축 산업을 제시하며 제주투자청 설립을 통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제2공항 주민투표...문 "바람직하지 않다" vs 위 "도민이 판단해야"
제주 제2공항 갈등 해법 중 하나로 거론되는 주민투표를 두고 문성유 후보와 위성곤 후보가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문성유 후보는 “공항 문제는 찬반 차원을 넘어야 한다”며 “12년 이어진 갈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투표는 갈등을 계속적으로 영속화할 가능성이 있다”며 “주민투표에 대해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반면 위성곤 후보는 “10년 넘게 제주도는 제2공항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며 “이 갈등을 더 이상 지속시켜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도민의 뜻”이라며 “공항을 찬성하든 반대하든 모두 도민이 결정해야 할 문제이지 정치인이나 도지사가 개인적으로 결정할 사안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안전성과 환경성, 주민 삶이 충분히 보호되는지 꼼꼼히 따져야 한다”며 “충분한 정보 제공과 숙의 과정을 통해 도민이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주민투표 실시 필요성을 직접 언급하지 않고 ‘숙의 과정’을 강조해, 공론조사 등 사회적 논의 절차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 문 "약대 유치공약, 현실성 부족" vs 위 "구조적 제약 있었다"
첫번째 주도권 토론에서 문성유 후보는 위성곤 후보의 과거 공약 이행 여부를 문제 삼으며 질의를 시작했다. 특히 제주대학교 약학대학 서귀포시 유치가 실현되지 않은 점을 놓고 두 후보간 신경전이 이어졌다.
문 후보는 “21대 총선 당시 제주대학교 약대를 서귀포 헬스케어타운으로 이전하겠다고 했는데 이후 진전이 없다”며 “그동안 어떤 노력을 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위 후보는 “해당 공약은 제주를 생약·바이오 메카로 만들기 위한 큰 구상 속에 포함된 것”이라며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단정하는 것은 확인이 필요하다”고 반박했다. 이어 “바이오포럼을 만들고 관련 협약과 논의를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문 후보가 “그럼에도 왜 실제로 추진되지 못했느냐”고 재차 묻자, 위 후보는 “국회의원으로서 JDC 및 관계기관 협조에 한계가 있었다”며 “헬스케어타운 개발계획과 법적 문제 등 구조적 제약이 있었다”고 답했다.
그러자 문 후보는 “제주대 약대가 개설된 이후 바로 이전하는 공약 자체가 현실성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있다”고 말했고, 위 후보는 “당시 단계적 이전과 산학협력 모델을 검토했던 것”이라고 맞섰다.
◇ 청년일자리 창출 전략은?
이후 논의는 제주 청년 유출과 산업 구조 개편 문제로 이어졌다. 위 후보는 “관광·건설 중심 구조로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한계가 있다”며 문 후보의 일자리 창출 전략이 무엇인지 물었다.
이에 문 후보는 “ABCDE(아쿠아·바이오·콘텐츠·디지털·에너지) 5개 성장축을 중심으로 기업을 육성하고 투자청을 통해 앵커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자 위 후보는 “해양·바이오·디지털·에너지 등 표현은 있지만 구체적 산업 전략이 부족하다”며 “경제전문가라면서도 도민이 체감할 비전이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어 “AI 데이터센터 유치, 과학기술원 설립, 청정에너지 산업 등 보다 구체적인 미래산업 전략이 필요하다”고 맞받아치며 공약의 실효성을 강조했다.
◇ '10만 달러 시대’ 구상 두고 충돌...문 "비전" vs 위 "실현 가능성"
이어진 두번째 주도권 토론에서도 두 후보는 청년 일자리 대책과 미래산업 전략, 해상풍력 및 에너지 고속도로 구상 등을 놓고 맞붙었다.
먼저 위성곤 후보는 청년 유출 문제를 언급하며 “청년들이 좋은 일자리가 없고 미래가 없다고 느끼며 제주를 떠나고 있다”며 “관광·건설 중심 산업구조로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AI와 청정바이오 등 미래산업을 키우고 청년창업 지원과 공공임대주택 확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문성유 후보는 “청년들은 제주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에너지, 바이오, 콘텐츠, 문화 분야 기업을 키우고 앵커기업을 유치해야 한다”고 답했다.
위 후보는 이어 “국가 AI 데이터센터, 과학기술원 설립, 해상풍력 슈퍼그리드 등 미래산업을 통해 정규직 중심의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청년들이 떠나는 이유는 저임금 서비스 일자리 구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위 후보는 문 후보를 향해 “청년들이 왜 제주를 떠난다고 보느냐”고 물었고, 문 후보는 “일자리 부족이 가장 크고, 주거 문제가 그다음이며 미래를 설계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 과정에서 위 후보는 문 후보의 ‘도민 10만 달러 시대’ 구상에 대해서도 “현실성이 부족한 비전”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현재 1인당 GRDP가 약 4천만 원 수준인데 이를 3배 이상 늘리겠다는 것은 구체적 이행 전략이 부족하다”며 “데이터 산업과 해상풍력 슈퍼그리드 등 실질적 산업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반면 문 후보는 “10만 달러는 공약이 아니라 비전”이라며 “산업 구조를 바꾸고 청년이 돌아올 수 있는 기반을 만들면 실현 가능한 목표”라고 반박했다. 또한 “해상풍력과 AI 데이터센터 등은 단기간에 성과가 나는 사업이 아니라 장기적 과제”라고 설명했다.
◇ 해상풍력·에너지 고속도로 전략 놓고 정면 공방
이후 문성유 후보는 해상풍력 및 에너지 정책과 관련해 위 후보의 과거 발언을 문제 삼으며 공세를 이어갔다. 그는 “정청래 대표의 제주 방문 당시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와 연계한 에너지 고속도로 구상을 건의했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사실 여부를 물었다.
이에 위 후보는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구상은 해저 HVDC를 통해 재생에너지를 연결하는 개념”이라며 “제주와 해남을 연결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문 후보는 “이재명 정구 국정과제 설계자라고 자부하는데, 국정과제인 에너지고속도로 논의에서 제주가 빠진 것 아니냐”고 추궁했고, 위 후보는 “제주도와 해상풍력 접속 방식에 대한 협의 과정에서 조정이 있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해상풍력 사업 규모와 관련해서도 공방이 이어졌다. 위 후보는 “단계적으로 추진되는 재생에너지 전환 계획”이라고 설명했지만, 문 후보는 “10GW급 해상풍력 사업이 현실적으로 도민 수용성과 기간 측면에서 가능한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문 후보는 “사업 기간과 경제 효과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제주 경제를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 도민들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 BRT·섬식정류장 놓고도 대립...위 “전면 재검토.폐지" vs 문 "구간별 개선"
제주형 BRT(간선급행버스체계)와 섬식정류장, 양문형 버스 운영을 둘러싸고 두 후보는 개선 방향을 두고 뚜렷한 입장 차이를 보였다.
위성곤 후보는 “제주형 BRT와 섬식정류장은 좋은 취지로 출발했지만 많은 논란과 불편을 낳았다”며 “대중교통 강화 방향은 필요하지만 도민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섬식정류장과 양문형 버스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좌석 부족, 교통 혼잡, 이용 불편, 예산 과다에 대한 도민들의 지적이 있었"며 "그래서 저는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고, 비효율적 구조는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급행버스와 마을순환버스를 연계한 실용적 교통체계를 구축해 승용차 없이도 이동이 편리한 제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반면 문성유 후보는 “교통정책은 도민 일상과 가장 밀접한 정책으로 안전과 편의, 충분한 공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BRT와 섬식정류장 문제는 실제 도민 불편과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며 “행정 중심이 아니라 도민 중심으로 교통정책을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무조건적인 확대나 폐지 같은 구호적 접근이 아니라 현 구간별 효율성과 도민불편을 객관적으로 점검해 조정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 후쿠시마 오염수·데이터센터·농업정책 놓고 공방
세 번째 주도권 토론에서 두 후보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과 국가 AI 데이터센터 전력 문제, 농업정책을 두고 맞붙으며 설전을 이어갔다.
문성유 후보는 먼저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문제를 언급하며 “위 후보는 2023년 당시 7개월에서 2년 내 제주에 영향이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일본에 항의 방문까지 했다”며 “그런데 방류는 계속되고 있는데도 현재 입장 변화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위 후보를 향해 “지금도 같은 입장인지 분명히 밝혀 달라”고 물었다.
이에 위 후보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며 “삼중수소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포함돼 있고 장기적으로 제주의 해양 생태계와 태평양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 미래에 대해 누구도 단언할 수 없지만 지금도 방류 중단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이어 과거 방송 토론에서의 발언을 거론하며 “근거가 부족한 발언을 한 것 아니냐”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위 후보는 “당시 발언은 방송 토론 과정에서 질문 취지와 다르게 전달된 부분이 있었고, 이미 공개적으로 잘못을 인정한 바 있다”고 해명했다.
이후 논의는 국가 AI 데이터센터와 전력 문제로 이어졌다. 문성유 후보는 “AI 데이터센터 유치 시 가장 큰 문제는 전력”이라며 “제주가 이를 감당할 수 있는 산업 기반이 갖춰져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위성곤 후보는 “AI와 에너지 고속도로는 별개 사안”이라며 “재생에너지 기반으로 대한민국 전체 에너지 체계를 바꾸는 것이 핵심”이라며 40MW가 몇 가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인지 알고 있느냐고 받아쳤다.
이에 문 후보는 "약 9만7천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 규모”라고 답하며 추가 공세를 이어가려 했으나, 주도권 시간이 종료되며 추가 질문은 이어지지 못했다.
이후 주도권을 잡은 위 후보는 농업 분야로 주제를 전환하며 “문성유 후보의 농업 관련 공약이 충분히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문 후보는 “농업 문제의 핵심은 인력 부족과 물류비, 기후변화, 종자 문제”라고 답했다. 이에 위 후보는 “유통 문제는 어떻게 보느냐”고 추가 질문을 던졌고, 문 후보는 “판로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위 후보는 “농산물 가격 불안정이 가장 큰 문제”라며 “농산물 유통공사 설립과 공공수매, 가공·유통·수출까지 아우르는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문 후보는 “유통공사 설립에는 공감하지만 가격을 직접 조절하는 방식은 신중해야 한다”며 “시장 변동을 예측하고 작목 조정 등을 지원하는 행정 역할이 중요하다”고 맞섰다.
이어 위 후보는 “농산물 가격 안정과 공공수매, 가공산업 확충이 필요하다”며 “해상운송 비용을 보전하는 거리등가제와 저온저장시설 확충 등 종합적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문 "성장하는 제주경제 만들 것"...위 "새로운 산업구조로 전환"
마무리 발언에서 문성유 후보는 “이번 선거는 무너진 민생경제를 살리고 청년이 떠나지 않는 제주를 만들 수 있느냐의 문제”라며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 소상공인과 청년, 관광과 미래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제주경제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위성곤 후보는 “제주는 민생과 미래 위기를 동시에 겪고 있다”며 “과거 방식이 아닌 새로운 산업구조로 전환해 청년이 돌아오고 도민 삶이 나아지는 제주를 만들겠다. 국정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의 변화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19일 교육감, 20일 보궐선거 후보자 토론회...23~25일 여론조사 실시
한편, 19일 오후 7시에는 70분간 제주도교육감 선거 토론회가 진행된다. 고의숙 후보와 김광수 후보, 송문석 후보가 참석해 제주 교육 현안과 미래 교육 방향을 놓고 치열한 토론을 벌일 전망이다.
20일에는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토론회가 이어진다. 김성범 후보와 고기철 후보가 60분간 정책 경쟁에 나선다.
토론회는 KCTV 제주방송을 통해 생중계되며, 유튜브와 다음 라이브 채널에서도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방송은 당일 밤 11시 40분과 다음 날 오전 5시 50분 재방송된다.
또 헤드라인제주와 삼다일보, 한라일보는 지면과 인터넷을 통해 토론회 주요 내용과 후보별 발언을 상세히 보도할 예정이다.
언론 4사는 토론회 직후인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제주도지사와 제주도교육감,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결과는 오는 26일 오후 7시 발표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철새도래지4,000평과 2공항 "활주로"가 서로 겹친다
● 제주지방항공청,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평가항목·범위 등의 결정 내용’ 공고
●●●12쪽을 살펴보면 ●●●
ㅡ 2공항 8km내 철새도래지 4곳중에서
♥ <성산~위미해안 >철새도래지와
2공항 " 활주로 4,000평"이 서로 겹치고.
나머지 3곳 철새도래지 이격거리는
오조:3km,종달: 6km, 하도.신천8km이다
※ 저어새, 노새, 황조롱이, 두견,새매,큰기러기 등 법정보호종 24종 56.000마리 서식
< '조류충돌'비교>
ㅡ 제주공항보다 20배..김포공항 12배,
인천공항 12배 ..무안공항 568배 높다
✔ 미조사한 겨울철새 시베리아산
까마귀 500,000 마리 조사.포함하면 5,000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