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7석이면 제주정치 바뀐다"…지방선거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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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7석이면 제주정치 바뀐다"…지방선거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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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완전청산 제주서 실현...견제와 균형 위한 선택 필요”
진보당 김명호 제주도지사 후보와 제주도의원 선거 부람준, 송경준 후보, 정근효 후보 등 4명이 11일 지방선거 지지호소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진보당 김명호 제주도지사 후보와 제주도의원 선거 부람준, 송경준 후보, 정근효 후보 등 4명이 11일 지방선거 지지호소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진보당이 제주정치를 바꾸기 위해 오는 6.3지방선거에서 진보당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진보당 김명호 제주도지사 후보와 제주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부람준, 송경준 후보, 정근효 후보는 11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의회에서 진보당 7석이면 제주정치가 바뀐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진보당은 "이번 선거는 단순히 제주도지사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라며 "이번 선거는 내란 완전청산을 제주에서 실현하고, 국민의힘을 심판하며, 4·3의 정신을 지키고, 새로운 제주정치 질서를 세우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들은 내란 완전청산을 간절히 바라고 계신다"라며 "국민의힘을 심판하고, 4·3 왜곡 세력과 윤어게인 세력의 제주도의회 진입을 막아내는 것이 진보당과 많은 제주도민의 바람"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그러나 도민들은 내란 완전청산을 원하면서도 견제 없는 일당독식까지 원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도민들 사이에는 "일당독재는 가능하지도 않고 바람직하지도 않다', '견제와 균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의회 45석이 새로운 정치 질서를 결정한다"며 "특히 비례대표 13석은 제주정치의 향방을 결정하는 가장 전략적인 한 표"라고 강조했다.

진보당은 "민주당이 비례대표 8석을 확보한 뒤 남는 5석을 국민의힘이 가져가는 최악의 결과가 현실이 될 수 있다"며 "그렇게 되면 내란 완전청산은 미완에 그치고, 4·3 왜곡 세력과 윤어게인 세력이 제주도의회에 다시 진입하게 된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결국 여당에 표를 몰아주는 것이 오히려 국민의힘 비례대표 당선을 돕는 결과가 될 수 있다"며 "도의회가 민주당과 진보당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여야 질서로 전면 재편되면 낡은 양당 정치에서 벗어나, 정책 경쟁과 견제와 균형, 진보와 개혁이 살아 있는 제주도의회가 시작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비례대표는 진보당에 마음을 모아달라"며 "그리고 진보당 후보가 출마한 5개 지역구에서도 마음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진보당은 "진보당 7석이면 제주정치가 바뀐다"며 "국민의힘의 부활을 막고, 내란 완전청산을 완성하며, 노동자·농민·서민이 주인 되는 새로운 제주정치를 함께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이번 제주도의원 선거(지역구)에 출마한 진보당 후보는 △ 제주시 이도2동을 선거구 송경남 후보 △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양영수 후보 △ 제주시 오라동 선거구 부람준 후보 △ 제주시 연동을 정근효 후보 △ 제주시 외도동·이호동·도두동 선거구 김형미 후보 등 5명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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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2026-05-11 16:22:04 | 118.***.***.206
"제주 정치가 특정 몇몇의 리그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신진 세력과 전문가가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개방적 구조가 필요합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재들이 인정받는 제주를 만들기 위해, 문성유 후보라는 새로운 선택지가 제주의 미래를 바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