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장애인체육포럼이 ‘4대 혁신 정책’을 각 정당 도지사 후보에게 제안했다.
장애인체육포럼은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히 도정 책임자를 뽑는 것을 넘어, 현장의 삶과 직결된 ‘장애인체육회장’을 우리 손으로 직접 선출하는 아주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장애인체육포럼은 지난 19년간 정체된 행정을 쇄신하고, 장애인 당사자가 정책의 주체가 되는 ‘제주형 장애인 체육 자치 모델’을 핵심 과제로 채택할 것을 촉구했다.
장애인체육포럼은 "장애인 체육 운영 주체의 당사자 전환이 필요하다"며 "정책 기획 및 예산 심의 과정에 당사자의 실질적 의결권을 보장하도록 조례를 개정하고, 반다비 체육관 등 전문 시설의 운영권을 당사자 단체에 우선 위탁하여 수요자 중심의 ‘초밀착 서비스’를 실현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제주 무장애 해양 인프라 표준지원센터를 설립하라"며 "기획부터 사후 관리까지 당사자가 감독하는 컨트롤 타워를 설립하여 해양 시설 신축·개보수 시 ‘접근성 인증 승인’을 의무화하라"고 촉구했다. 또 "이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바다를 누리는 진정한 ‘무장애 해양 주권’을 확립하라"고 강조했다.
장애인체육포럼은 "전담 행정팀 신설과 전문성을 강화해야 한다"며 "도청 내 독립된 ‘장애인 체육 전담팀’을 신설하고, 개방형 직위를 통해 현장 전문가를 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또 19년간 부재했던 데이터를 체계화하여 ‘제주형 장애인 체육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하라"고 요구했다.
장애인체육포럼은 "장애인 체육회관을 건립해야 한다"며 "가맹단체들이 상주하며 행정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을 마련하고, 상담·장비 지원·훈련이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원스톱 복합 허브’를 조성하라"고 촉구했다. <헤드라인제주>

탁상행정이 아닌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장애인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체욱발전포럼이 앞장서서 변회를 부탁드립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변화,
이제는 말이 아닌 실천으로 보여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