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은 찬성...신뢰와 소통으로 갈등 해소할 것"

김성범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6일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차관은 이날 오전 11시30분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 및 출마에 따른 기자회견을 열고 "서귀포가 낳은 대통령 일꾼인 제가 이제 서귀포를 위해 일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이번 보궐선거는 단순히 국회의원 한 명을 새로 뽑는 선거가 아니다"라며 "서귀포가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이재명 정부의 혁신에 발맞춰 미래를 설계하고, 서귀포의 몫을 확실히 찾아올 '진짜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지난 32년간 공직자로서 어업과 어촌, 해운과 항만, 해양관광과 신산업 등 예산부터 정책 조정에 이르기까지 해양수산 행정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일하며 성과를 만들어왔다"며 "국가의 정책과 예산이 어떤 과정을 거쳐 결정되고, 어떻게 법과 제도로 완성되는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실력을 쌓아왔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저는 지금껏, 우리 부모님과 삼촌, 어르신들이 땀 흘려 일구어 온 삶의 현장, 서귀포를 단 한 순간도 잊은 적이 없다"며 "이제 그 소중한 서귀포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붓고자 한다. 부디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농어업과 의료, 관광과 청년 일자리, 미래산업 등 시민들의 삶과 연결된 서귀포의 현안들이 어느 하나 가볍게 볼 수 없음을 잘 알고 있다"며 "더 세심하게 듣겠다. 마을마다, 현장마다 직접 찾아가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배우고, 또 확인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대통령의 공약을 단시간에 완수한 그 압도적인 실행력을 이제 서귀포 시민과 서귀포의 미래를 위해 쓰겠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중앙정부의 정책과 예산 성과로 확실히 가져오는 서귀포의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서귀포를 지속 가능한 세계적 도시 육성 △제주의 가치를 보전하며 세계와 소통하는 서귀포 조성 △민생과 서귀포의 내일을 튼튼히 지킬 것을 제시했다.
그는 "한라산과 오름을 품고 태평양을 마주한 서귀포는 기후변화의 영향을 가장 먼저 체감하는 지역"이라며 "무분별한 개발 대신 자연을 보전하면서 그 가치를 산업과 일자리로 연결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의 가치를 보전하며 세계와 소통하는 서귀포를 만들겠다"며 "제주4·3을 과거의 아픔에만 머물게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평화의 섬 제주, 인권의 섬 제주와 연결되는 서귀포의 미래 가치로 이어가겠다"며 "4·3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회복과 후속조치, 왜곡과 폄훼에 대한 단호한 대응, 평화와 인권 교육의 확산을 끝까지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아울러 환경을 보전하고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그동안의 노력을 바탕으로 세계가 찾는 서귀포를 만들겠다"며 "국제적인 교육·연구·교류의 중심지 서귀포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민생과 서귀포의 내일을 튼튼히 지키겠다"며 "농어민이 가격 폭락과 인력난에 고통받지 않도록 1차 산업 생태계를 튼튼히 하고, 아플 때 언제든 시민이 기댈 수 있는 필수의료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저는 제2공항 문제도 피하지 않겠다"며 "저는 법으로 정해진 절차에 따라 제2공항이 추진되는 것에 찬성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환경영향평가와 제주도의 심의, 제주도의회 동의 절차가 매우 중요하다"며 "결국 도민 여론과 의회의 판단, 절차적 신뢰가 핵심"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제가 공직 생활에서 느낀 것은 복잡한 갈등일수록 절차와 신뢰로 풀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신뢰와 소통으로 갈등을 끝내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저, 김성범 한 사람의 도전이 아니다"라며 "시민들이 함께 쌓아온 성과를 확장하고 다음 도약을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 원팀으로 제주 전체의 미래를 열고, 서귀포 시민의 삶을 더 든든하게 만들겠다"며 "저는 정치 신인일지는 몰라도, ‘문제 해결’에는 전문가이다. 시민 여러분께서 기회를 주신다면 당장 6월부터 갈등을 해소하고, 서귀포의 몫을 찾아오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 직후 서귀포시 충혼묘지를 찾아 참배한데 이어,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날 오후에는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김 예비후보를 전략공천 후보로 확정했다. <헤드라인제주>
[전문] 김성범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 기자회견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귀포시민 여러분!
“서귀포가 낳은 대통령 일꾼! 이제 서귀포를 위해 일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예비후보, 김성범입니다!
저는 오늘, 서귀포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무거운 소명감을 안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번 보궐선거는 단순히 국회의원 한 명을 새로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서귀포가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이재명 정부의 혁신에 발맞춰 미래를 설계하고,
서귀포의 몫을 확실히 찾아올 '진짜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이어가되, 서귀포의 다음 단계를 더 빠르고 확실하게 열어갈
적임자가 필요합니다.
저는 지난 32년간 공직자로서 어업과 어촌, 해운과 항만, 해양관광과 신산업 등
예산부터 정책 조정에 이르기까지 해양수산 행정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일하며
성과를 만들어왔습니다.
국가의 정책과 예산이 어떤 과정을 거쳐 결정되고, 어떻게 법과 제도로 완성되는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실력을 쌓아왔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초대 해양수산부 차관으로 발탁될 당시,
저에 대한 청와대의 평가는 ‘실무 경험과 정책 능력을 바탕으로
대통령의 공약을 실천할 최적의 인재’라는 소개였습니다.
최근까지 저는 장관 직무대행으로서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단 6개월 만에 완수하며 그 평가를 증명해 보였습니다.
지난주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식에서 저, 김성범을
‘대한민국 해양수산 행정의 달인’이라고 소개하셨습니다.
저에게는 이러한 찬사가 저 개인에 대한 칭찬이라기 보다는,
이제 서귀포를 위해 일할 때가 되었다는 다짐과 함께 엄중한 책임감으로 다가옵니다.
서귀포가 낳은 대통령 일꾼, 저 김성범! 이제는 서귀포 시민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서귀포시민 여러분!
저는 서귀포시 신례리에서 태어나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서귀포에서 나온 서귀포의 아들입니다.
겨울이면 감귤밭에서 땀 흘리고,
이른 봄 새벽이면 고사리를 캐러 가시는 어머니를 경운기로 모셔다 드렸습니다.
중·고교 시절의 그 기억이 제게는 아직도 뚜렷합니다.
저는 지금껏, 우리 부모님과 삼촌, 어르신들이 땀 흘려 일구어 온 삶의 현장,
서귀포를 단 한 순간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32년간 국민을 위해 봉사하며 실력과 능력을 갖춘 서귀포의 아들 김성범이
이제! 그 소중한 서귀포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붓고자 합니다.
부디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농어업과 의료, 관광과 청년 일자리, 미래산업 등
시민들의 삶과 연결된 서귀포의 현안들이 어느 하나 가볍게 볼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세심하게 듣겠습니다.
마을마다, 현장마다 직접 찾아가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배우고, 또 확인하겠습니다.
거기에서 더 나가, 문제 해결의 방법을 아는 저 김성범이
서귀포 시민들께 실질적인 결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대통령의 공약을 단시간에 완수한 그 압도적인 실행력을!
이제 서귀포 시민과 서귀포의 미래를 위해 쓰겠습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중앙정부의 정책과 예산 성과로 확실히 가져오는 서귀포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서귀포시민 여러분!
저, 김성범은 다음과 같이 약속드립니다.
첫째, 서귀포를 지속 가능한 세계적 도시로 키워내겠습니다.
한라산과 오름을 품고 태평양을 마주한 서귀포는
기후변화의 영향을 가장 먼저 체감하는 지역입니다.
하지만, 위기 속에 기회가 있습니다. 무분별한 개발 대신 자연을 보전하면서
그 가치를 산업과 일자리로 연결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겠습니다.
바이오, 해양치유, 해양레저를 육성하고,
재생에너지와 AI 기술을 결합해 서귀포만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제주의 가치를 보전하며 세계와 소통하는 서귀포를 만들겠습니다.
오늘 저는 이 기자회견을 마치면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4·3평화공원을 찾아 위령비를 참배하고
4·3희생자이신 외할아버지의 묘소에도 인사드릴 예정입니다.
저는 제주4·3을 과거의 아픔에만 머물게 하지 않겠습니다.
평화의 섬 제주, 인권의 섬 제주와 연결되는 서귀포의 미래 가치로 이어가겠습니다
4·3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회복과 후속조치,
왜곡과 폄훼에 대한 단호한 대응,
평화와 인권 교육의 확산을 끝까지 챙기겠습니다.
아울러 환경을 보전하고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그동안의 노력을 바탕으로
세계가 찾는 서귀포를 만들겠습니다.
세계가 배우러 오는 서귀포!
국제적인 교육·연구·교류의 중심지 서귀포로 도약시키겠습니다.
셋째, 민생과 서귀포의 내일을 튼튼히 지키겠습니다.
농어민이 가격 폭락과 인력난에 고통받지 않도록 1차 산업 생태계를 튼튼히 하고,
아플 때 언제든 시민이 기댈 수 있는 필수의료 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자생력을 높이고,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꿈을 펼칠 수 있는 미래 첨단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귀포시민 여러분!
저는 제2공항 문제도 피하지 않겠습니다.
현재 제2공항은 기본계획 고시 이후 환경영향평가가 진행되는 단계입니다.
저는 법으로 정해진 절차에 따라 제2공항이 추진되는 것에 찬성합니다.
앞으로 환경영향평가와 제주도의 심의, 제주도의회 동의 절차가 매우 중요합니다.
결국 도민 여론과 의회의 판단, 절차적 신뢰가 핵심입니다.
제가 공직 생활에서 느낀 것은 복잡한 갈등일수록 절차와 신뢰로 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뢰와 소통으로 갈등을 끝내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귀포시민 여러분!
이번 선거는 저, 김성범 한 사람의 도전이 아닙니다.
시민들이 함께 쌓아온 성과를 확장하고 다음 도약을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민주당 원팀으로 제주 전체의 미래를 열고, 서귀포 시민의 삶을 더 든든하게 만들겠습니다.
저는 정치 신인일지는 몰라도, ‘문제 해결’에는 전문가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기회를 주신다면 당장 6월부터 갈등을 해소하고, 서귀포의 몫을 찾아오겠습니다.
서귀포를 위해 관계부처를 설득하고 예산 라인을 가동하겠습니다.
필요한 법 개정은 즉시 준비하여 서귀포의 현안을 정부 여당의 최우선 순위에 올리겠습니다.
서귀포가 키운 일꾼, 김성범! 일할 줄 아는 김성범이
공직 32년의 모든 역량을 서귀포를 위해 쏟아붓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저 김성범에게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대표발의한 박용갑 의원 입니다
=> 제주 명예도민증 수여
ㅡ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 대상은 무안 참사와
같은 '조류 충돌'(버드스트라이크)에 따른 항공기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공항시설법 개정
(항공기조류충돌방지법)을 대표발의한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돌아갔다
ㅡ주요내용
「공항시설법 시행규칙」ㅡ2025.8.26 시행
제47조(금지행위 등)
⑥ 법 제56조제5항에 따라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른 지역에서는 해당 호에 따른 환경이나 시설을 만들거나 설치하여서는 아니 된다
1. 공항 표점에서 3킬로미터 이내지역:
♥ 양돈장 및 과수원
2. 공항 표점에서 8킬로미터 이내의 지역:
♥ 철새도래지, 사냥금지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