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의 진보당 양영수 예비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요일별 분리배출제’ 시행 10년을 맞아 주민 편의를 높이고 재활용률을 극대화하기 위한 사회적 공론화 추진과 제도 개선을 공약했다.
양 후보는 “현재 제주의 요일별 분리배출제는 과거 도민 사회의 치열한 토론을 거쳐 만들어지고 주민 참여로 안착된 소중한 자산이다”라고 평가한 후 “모든 제도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끊임없이 개선되고 발전해야 하는데, 현 제도 도입 후 10년이 흐른 지금, 개선이 필요하다는 도민들의 목소리가 높다”고 강조했다.
그는 “쓰레기 배출 문제는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민생 현안인 만큼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나은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기후위기와 중동사태라는 대외적 여건 속에서 자원 순환 문제를 다시 살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이어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고 제주를 전국 최고의 재활용 모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언제든 쓰레기를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는 유연한 시스템을 구축해 주민 편익을 높일 것"이라며 "또 분리배출 방식을 더욱 직관적이고 쉬운 방식으로 개선하며, 배출부터 수거, 선별, 재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점검·개선해 제주의 실질 자원 재활용률을 높여 한다"고 말했다.
또 "자원 순환 과정에 시니어 일자리 등 맞춤형 공공 일자리를 결합하여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돕고 마을 공동체의 활력을 높이는 것"을 제시했다.
그는 “주민분들에게서 더 좋은 방안이 나올 것이라 확신한다. 제주도 내에 다시 한번 공론화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발전 방향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아봉로 2단계 착공과 복합스포츠문화센터 교육부 승인 등 지역의 난제를 해결해온 추진력으로, 쓰레기 배출 문제 역시 주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완수하겠다”며, “주민의 일상을 돌보는 것이 제주도의 임무이며, 도의원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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