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민원 해결사 역할...청년 목소리도...밀착형 정치 펼 것"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지방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에서 19세 청년도 당당하게 도전장을 던져 주목받고 있다.
제주시 연동을 선거구의 진보당 정근효 예비후보가 화제의 주인공.
2007년생으로 올해 만 19세인 그는 이번 제주지역 선거의 최연소 후보로 기록될 전망이다.
2021년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라 피선거권 연령이 25세 이상에서 18세 이상으로 하향된 이후, 제주에서 10대 청년이 도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에서 현역인 강철남 의원이 3선 도전에 나서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지은 제주도당 청년위원장이 출마를 준비 중이다.
정근효 예비후보는 진보당내 선거를 통해 후보자로 확정된 상태다.

그는 1, 2기 제주청소년기후평화행동 상임단장, 우리동네 소식지 '연동의 별' 대표 편집장, 2025 연동주민정책선언식 준비위원장, 윤석열 즉각퇴진 제주청소년 시국선언단 대표자 등을 지냈다.
현재 진보당 제주시갑 공동지역위원장과 진보당 제주도당 '청년이 떠나지 않는 제주만들기운동' 본부장 등을 맡고 있다.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등록 시작일인 지난 20일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 선거전에 나서고 있다. 최연소 후보답게 다소 앳돼 보이는 인상이지만, '동네 민원 해결사'를 자처하며 주민들을 만나 선거운동에 나서는 모습에서는 또래를 넘어선 의젓함이 묻어난다.
그는 왜 출마를 결심했을까.
정 예비후보는 <헤드라인제주>와의 인터뷰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동네 민원 해결사' 역할, 청년 목소리를 내는 도의원, 사회 정의 및 기후위기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두에 서는 도의원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청소년 시절, 후쿠시마 핵 오염수가 해양에 투기될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가 가장 먼저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제주청소년기후평화행동 상임단장을 맡아 청소년들과 함께 관련 자료를 공부하며 대응에 나섰다"고 당시 활동 내용을 소개했다.
이어 "기자회견을 열고 영사관 앞에서 10여 일간 하루 8시간씩 피케팅을 진행했으며, 청소년들의 요구와 목소리를 담아 거리 행진에도 나섰다"며 "그러나 제주 청소년들의 요구는 끝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또 "그 이후 제주의 최대 현안인 제2공항 문제와 관련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정리해 전달하기도 했다"며 "하지만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사회적 문제 논의에서 배제되는 분위기 속에서, 행정과 정치 영역의 문제들이 마치 우리의 나이 탓인 것처럼 돌려지는 현실을 경험했다"고 피력했다.
그는 "(이후 우리동네 소식지 편집장을 맡아) 연동 일대를 돌며 주민들에게 소식지를 나눠주고, 직접 요구를 듣는 과정에서 제주 최초로 정책선언식을 열기도 했다며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이를 대변해 줄 사람이 절실하다는 사실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기성 정치인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우리의 요구가 행정과 정치의 영역에서 더 크게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정치에 나서기로 결심했다"며 "정치를 세상을 바꾸는 수단으로 삼겠다는 다짐이었다"고 설명했다.

도의회에 입성한다면 어떤 역할을 할 생각이신지를 묻자, "제주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 어려움과 정책적 문제를 중심에 두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을 돌며 들었던 민원은 물론, 앞으로 접하게 될 민원까지 현장을 먼저 찾아가 해결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특히 청년 인구 감소, 주택 공급, 일자리 문제 등 청년이 직면한 핵심 과제에 대해 도의회에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또 "연동 지역 자영업자들을 만나 나눴던 가게 앞 주차 문제, 의견 수렴 없이 진행된 도로 정비, 가계부채 문제, 공공배달앱 활성화 등의 현안을 눈치 보지 않고 제기하겠다"며 "아울러 교통봉사를 하며 학부모들로부터 들은 저녁 시간대 아이돌봄 공백 문제 역시 실제 정책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청소년 시절부터 관심을 가져온 사회 정의와 기후위기 문제에도 최선두에서 목소리를 내겠다"며 "제주 지역의 택배 추가배송비 문제, 무상버스 및 완전공영제 도입 등 제주에 필요한 진보적 정책에도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우리 동네 민원 해결사’로서 지역 밀착형 정치와 진보 정치를 실천하며, 도의회를 누구나 언제든 찾을 수 있는 도민의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최저임금으로 살아가는 주민 곁에 서는 도의원이 되고 싶다"는 뜻도 덧붙였다.
그는 "지난 시간 연동 곳곳에서 교통봉사를 하고, 우리 동네 소식지 '연동의 별'을 만들어 주민 한 분 한 분을 직접 만나 뵈며 많은 것을 느꼈다"며 "주민들이 겪는 생활 속 크고 작은 불편과 걱정을 가까이에서 듣고, 함께 고민할 수 있었던 시간은 제게 매우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피력했다.
또 "그 과정에서 나이와 경력이 정치의 기준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그래서 주민의 요구를 더 분명히 알리고,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도의원이 되고자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 한 분 한 분의 이야기가 정치와 행정에 제대로 닿을 수 있도록 더 많은 시간을 내어 현장에서 듣겠다"며 "늘 주민 곁에서 발로 뛰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다음은 정근효 예비후보와의 일문일답 요지(서면 인터뷰).
◇ 이번 선거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청소년 시절, 제주청소년기후평화행동 상임단장을 맡아 사회 현안을 바라봤습니다. 후쿠시마 핵 오염수가 해양에 투기될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가 가장 먼저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청소년들과 함께 관련 자료를 공부하며 대응에 나섰습니다. 기자회견을 열고 영사관 앞에서 10여 일간 하루 8시간씩 피케팅을 진행했으며, 청소년들의 요구와 목소리를 담아 거리 행진에도 나섰습니다. 그러나 제주 청소년들의 요구는 끝내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 제주의 최대 현안인 제2공항 문제와 관련해, 청소년들도 안전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행정이 아닌 저와 제주청소년기후평화행동이 직접 토론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그렇게 모은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정리해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사회적 문제 논의에서 배제되는 분위기 속에서, 행정과 정치 영역의 문제들이 마치 우리의 나이 탓인 것처럼 돌려지는 현실을 경험했습니다.
연동 일대를 돌며 주민들에게 소식지를 나눠주고, 직접 요구를 듣는 과정에서 제주 최초로 정책선언식을 열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이를 대변해 줄 사람이 절실하다는 사실을 절감했습니다.
그래서 기성 정치인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우리의 요구가 행정과 정치의 영역에서 더 크게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정치에 나서기로 결심했습니다. 정치를 세상을 바꾸는 수단으로 삼겠다는 다짐이었습니다.
◇ 도의회에 입성한다면 어떤 역할을 할 생각이신지.
- 도의회에 들어가게 된다면, 제주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 어려움과 정책적 문제를 중심에 두겠습니다. 지역을 돌며 들었던 민원은 물론, 앞으로 접하게 될 민원까지 현장을 먼저 찾아가 해결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특히 청년 인구 감소, 주택 공급, 일자리 문제 등 청년이 직면한 핵심 과제에 대해 도의회에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또 연동 지역 자영업자들을 만나 나눴던 가게 앞 주차 문제, 의견 수렴 없이 진행된 도로 정비, 가계부채 문제, 공공배달앱 활성화 등의 현안을 눈치 보지 않고 제기하겠습니다. 교통봉사를 하며 학부모들로부터 들은 저녁 시간대 아이돌봄 공백 문제 역시 실제 정책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청소년 시절부터 관심을 가져온 사회 정의와 기후위기 문제에도 최선두에서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제주 지역의 택배 추가배송비 문제, 무상버스 및 완전공영제 도입 등 제주에 필요한 진보적 정책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우리 동네 민원 해결사’로서 지역 밀착형 정치와 진보 정치를 실천하며, 도의회를 누구나 언제든 찾을 수 있는 도민의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최저임금으로 살아가는 주민 곁에 서는 도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 선거구 주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 지난 시간 연동 곳곳에서 교통봉사를 하고, 우리 동네 소식지 '연동의 별'을 만들어 주민 한 분 한 분을 직접 만나 뵈며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주민들이 겪는 생활 속 크고 작은 불편과 걱정을 가까이에서 듣고, 함께 고민할 수 있었던 시간은 제게 매우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나이와 경력이 정치의 기준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주민들 역시 같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탁상과 의회 안에서만 목소리 내는 정치인은 안 된다. 이렇게 발로 뛰는 사람이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여러 차례 들었습니다. 그래서 주민의 요구를 더 분명히 알리고,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도의원이 되고자 결심했습니다.
지역 주민 한 분 한 분의 이야기가 정치와 행정에 제대로 닿을 수 있도록 더 많은 시간을 내어 현장에서 듣겠습니다. 늘 주민 곁에서 발로 뛰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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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철새도래지와"활주로"겹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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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보호종 40종 56,000마리 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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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 Lノ
「공항시설법 시행규칙」ㅡ2025.8.26
제47조(금지행위 등)
⑥ 법 제56조제5항에 따라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른 지역에서는 해당 호에 따른 환경이나 시설을 만들거나 설치하여서는 아니 된다
1. 공항 표점에서 3킬로미터 이내지역
❌️양돈장 및 과수원❌️
2. 공항 표점에서 8킬로미터 이내의 지역:
❌️ 철새도래지, 사냥금지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