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국장 김태완.관광국장 김희찬.연수원장 변덕승
상하수도 좌재봉.세계유산 강석찬.감사위 좌정규
공항확충 김형섭.전국체전 정맹철...김창세 해외파견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직급 승진자 118명을 포함해 부서 전보와 신규 발령 680명 등 총 798명 규모의 2024년도 하반기 정기인사(9일자)를 단행했다.
우선 지난 인사에서 기획조정실장에 임명된 최명동 부이사관은 이사관으로 승진했다.
교통항공국장 직무대리에는 김태완 경제일자리과장이 직위승진하고, 상하수도본부장에는 좌재봉 체육진흥과장이 승진했다.
김형섭 건설과장은 공항확충지원단장 직무대리에, 정맹철 자치행정과장은 전국체전기획단장 직무대리로 각각 직위 승진했다.
김희찬 세계유산본부장은 관광교류국장으로 전보되며 부이사관으로 직급승진했다.
강석찬 교통항공국장은 세계유산본부장에, 좌정규 공항확충지원단장은 감사위원회 사무국장으로 전보됐다.
송은미 강정공동체사업추진단장, 현창훈 서귀포시 부시장은 각각 서기관에서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김창세 공공정책연수원장은 나미비아로 파견된다.

자연재난과장에 강봉국 물정책과장, 건강관리과장 직무대리에 김계홍 건강관리팀장이 임명됐다.
자치행정과장에 박지명 통상물류과장, 4.3지원과장에 홍호진 고용센터장, 경제일자리과장에 강동균 기업투자과장이 전보됐다.
기업투자과장 직무대리에 장성희 미래과학기술팀장, 통상물류과장에 김용석 평화국제교륙과장, 현민철 자연재난과장은 물정책과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고용센터장 직무대리에는 문춘순 경제정책팀장이 발령됐다.
문용혁 에너지산업과장과 고영표 노인복지과장, 이경준 산림녹지과장은 각각 사무관에서 서기관으로 직급승진했다.
건설과장에 이동효 감사위원회 조사과장, 교통정책과장은 김삼용 4.3지원과장, 체육진흥과장에 김학수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장이 각각 전보됐다.
홍경효 도로관리과장은 사무관에서 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강은영 문화정책팀장도 서기관으로 승진하며 교육정책협력과장에 발령됐다.
관광정책과장에는 박정연 평생교육정책과장, 관광산업과장 직무대리로 양애옥 소상공인정책팀장이 임명됐다.
평화국제교류과장에 정창헌 농업정책팀장 서기관으로 승진해 임명됐으며, 강윤욱 동물위생시험소장은 동물방역과장으로 전보됐다.
김용우 교통정책팀장은 서기관으로 승진해 공항확충지원과장에 임명됐으며, 고현주 청년정책팀장은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 기획2과장 직무대리에 발령됐다.
서귀포의료원에 파견됐던 정윤창 서기관은 농업기술원 총무과장으로, 고정화 건강관리과장은 공공정책연수원 교육운영과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긴다.
홍원석 공공정책연수원 교육운영과장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에, 김은주 동물방역과장은 동물위생시험소장에, 최성두 관광정책과장은 한라도서관장에 임명됐다.
김동희 돌문화공원관리소장 사무관에서 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현성미 자치행정팀장도 서기관으로 승진하며 제주대학교에 파견됐다.
최미숙 관광산업과장은 감사위원회로, 서귀포시에서 전입한 현광철 서기관은 서귀포의료원, 강동언 농업기술원 총무과장은 서귀포시에 각각 파견된다.
제주도는 이번 인사의 핵심으로 전반기 추진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하면서, 후반기 새로운 도약과 실질적 성과 창출에 집중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조직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환경에 발맞춘 행정 효율성 제고에 주력하는 한편,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조직으로의 대전환을 꾀함으로써, 미래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국·과장급 전보를 최소화해 조직 안정화를 도모하는 한편, 행정환경 변화와 지역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분야에는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재를 전략적으로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또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2026년 전국체전 준비, 2035 탄소중립 실현, 신산업 육성 등 핵심 현안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도록 신설된 조직에 역량 있는 직원들을 우선적으로 배치했다.
'기업하기 좋은 제주'를 위해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와 규제 개선을 전담할 '원스톱기업지원팀', 지역 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도입에 따른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Education)추진팀', 지역 대표 도서관인 한라도서관의 정책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도서관정책과'를 신설하고 각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직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이를 통해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활력 제고와 문화 접근성 강화로 삶의 질을 높이고자 했다.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을 확대하고, 12년만에 제주에서 개최되는 2026년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한 '전국체전기획단' 등 새롭게 신설되는 조직에는 해당 분야에 경험있는 직원들을 충원해 착실한 준비를 하도록 했다.
또 2035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그린에너지와 모빌리티 분야, 디지털 대전환과 우주산업 등 신산업 분야에도 전문성 있는 인재를 배치했다.
아울러 기존에 분산됐던 4․3지원과를 옛 제주경찰청 후생관 가칭 '동백관'으로 통합 이전해 4.3관련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민과 유족들의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제주도는 이번 승진 인사에서 민선 8기 인사혁신계획에 따라 4, 5급을 대상으로 승진후보자 발탁 승진 제도를 도입해 승진배수 범위 내 업무 성과가 탁월한 직원들에게 승진 기회도 제공했다고 강조했다.
성과우수자로 추천된 직원을 대상으로 발탁추천위원회 업무성과 심사를 거쳐 4급 1명, 5급 3명을 발탁 승진했다.
또 남녀간 차별과 구분없이 능력있는 여성공직자들이 5급 이상 간부급에 대거 승진했다.
특히, 행정직렬인 경우 4급 승진 및 직무대리 10명 중 7명, 5급 승진의결 15명 중 9명으로 여성 공직자의 고위직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 외에도 하위직 직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개인 고충, 육아 등으로 휴직한 뒤 복귀하는 직원은 희망부서에 우선 배치했고, 7급 이하 하위직 사기진작을 위해 승진을 확대했으며, 발령 대기중인 수습직원 121명을 신규 임용해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사회복지와 보건 직렬 직원들의 과중한 업무 부담과 의료파업 등으로 어려운 근무 여건을 고려해 승진과 전보 인사에 이를 반영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번 인사에 대해 “새로운 미래 제주의 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고 열심히 일한 공무원에게는 인사를 통해 분명하게 보상하겠다”며 “성과 중심의 조직 문화를 확립하고 공직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궁극적으로 제주경제 활성화와 도민 삶의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공무원분들 불친절에 제주도를 떠나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제발 개선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