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차원의 경제와 관광, 문화 등 교류·협력 역할"
제주와 아세안 및 글로벌 국가와 도시 간 경제,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의 가교 역할을 하며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을 민간 차원에서 뒷받침 할 ‘제주아세안플러스 네트워크’(www.jejuapn.org)가 지난 19일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 출범했다.
이날 오전 제주시 소재 오드리인호텔에서 열린 창립총회에서 초대 이사장으로 송재호 국회의원이 선임됐다.
부이사장에는 강훈 천운궤도 대표, 상임이사에는 안광희 제주드론산업협회장이 맡는다.

송재호 이사장은 설립 배경에 대해 "민선 8기의 제주도는 지방정부 차원의 교류를 뛰어 넘어 제주의 새로운 가능성과 미래를 여는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을 추진하며 아세안과 아랍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를 향한 담대한 구상과 비전을 내놓았다"면서 "아울러 2025 APEC 정상회담 유치 도전과 싱가포르 제주사무소 개소와 같은 구체적인 실천이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에 제주아세안플러스네트워크는 민간외교의 주체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협력네트워크와 인적교류 활동을 확대해 나가며 국제사회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고 공공외교의 민관협력 파트너로서 제주도의 위상과 신뢰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법인 설립취지문, 정관·운영 규정, 사업계획, 세입·세출안 등이 심의·의결됐다. 앞으로 법인 설립 허가·등기 등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사단법인 출범 기념식과 함께 국제관계 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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