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 세화리부터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등 제주도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진동을 감지했다는 119 신고가 잇따랐다.
26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7분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를 시작으로 세화리와 신흥리 등에서 건물과 창문이 흔들린다는 신고가 11건 접수됐다.
그러나 이 시각 제주도에서 지진이 발생하거나, 발파작업 등이 이뤄진 것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도는 이 시각 구좌읍 구좌체육관 일대에서 진행된 2024년도 테러대응 관계기관 합동훈련 중 진행된 폭음탄 훈련의 영향으로 진동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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