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김한규, 문대림 국회의원 당선인이 12일 상견례를 갖고 제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전 9시40분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민주당 소속 도지사가 같은당 출신 국회의원 당선인을 맞이하는 것은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처음이다.
이날 오 지사와 제주도청 직원들이 로비로 나와 국회의원 당선인들을 맞이했다.
이어 4층 탐라홀에서 APEC제주 유치와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수소경제, 분산에너지특구 지정, 관광형 UAM(도심항공교통)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고물가 장기화와 관광산업의 더딘 회복세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방안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오 지사는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도민들께서 소중한 기회 주신 만큼 국회에서 제주와 국가의 발전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제주도정은 1층 로비에서 환영한 의미 그대로 여러분의 손과발이 돼서 적극적으로 여러분의 의정활동 돕겠다는 의지 표명한 것"이라며 "협력을 통해 많은 성과를 내고 제주의 발전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올바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정의 협력 분명히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제주의 발전이 대한민국의 발전이라는 등식이 성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APEC제주 유치와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수소경제, 분산에너지특구 지정, 관광형UAM 등 추진에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오 지사는 또 "이번에는 (제주 3개 지역구 외에도)제주출신 국회의원이 세명 더 있어 마음이 한켠 든든하다"며 "그분들과 당선인들이 협력시스템 갖춰주시면 저희에게 힘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위성곤 당선인은 "제가 이번이 3선인데, 환호하며 꽃다발을 처음 받아봤다. 민주당 도지사가 되니 국회의원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생각된다"며 "그만큼 더 막중한 책임감 갖고 도정발전과 제주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위 당선인은 APEC제주유치와 행정체제 개편, 하원테크노파크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등에 협력할 것을 약속하며 "저희 국회의원단과 민주당 도당위원장, 도당과 제주도와의 유기적인 관계체계를 주간단위, 월간, 분기별로 연결책 갖고 구체적으로 협의해 나갔으면 한다. 이를 통해 도민 이익과 제주발전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선거과정에서 유권자들을 만나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경제가 너무 힘들다고 하신다"라며 "탐나는전 확대 발행과 관련해 유권자들은 빨리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적극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또 "제2공항과 관련해 도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고 합리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한규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유권자를 많이 만나는데, 평소에도 만나지만 이 기회에 더 많은 이야기를 하신다. 들어보면 제주도가 어렵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지방교부금이 줄어서, 하고싶은 일이 많을텐데 예산부족으로 어려운 상황을 많이 인식했다. 지방비로 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 국회의원들이 역할 해야겠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저도 선거과정에서 제주도청에서 계획하는 바와 크게 결이 다르지 않은 공약을 냈고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원도심 활성화는 세개 지역 도민들이 다 원하시고, 전국적으로 많은 방안을 해도 쉽게 되지 않는 이슈 같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당선인과 도청이 끝까지 노력하면 도민들이 만족하지 않으실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대림 당선인은 "저나 오영훈 지사님이나 정치철학 지향점이 제주도민. 실용주의였다. 이를 종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APEC, 행정체제, 신산업 육성 매우 중요한 현안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녹록치 않다고 생각한다. 똘똘 뭉쳐야 실현 가능성 있다"고 강조했다.
문 당선인은 "제가 16대 국회에서 보좌관 했었다. 결국 국회의원을 움직이는 것은 정보와 요구였다"며 "당시 농해수위에서 활동할때, 도청과 농협에서 올라오는 내용에 따라 의정활동 결과로 나타났다. 실국장님들이 국회의원 잘 활용하는게 결국 도민들을 위한 봉사"라며 자신들을 적극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헤드라인제주>





ㅡ검찰개혁: 검찰수사권 박탈<기소청>
ㅡ윤정권 :채상병. 김건희.한동훈가족 특검
ㅡ원희룡 :오등봉공원 및 법카비리,특검
ㅡ2공항 취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