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31일 저녁 안덕면 화순사거리와 대정읍 방어축제거리 입구에서 유세를 펼치며 전폭적 지지를 호소했다.
위 후보는 이날 “아픔의 땅이었던 대정 알뜨르비행장 부지에 평화대공원 조성의 초석을 놓은 만큼 평화대공원과 송악산을 잇는 관광벨트를 조성해 평화의 상징으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안덕면 유세에서는 안덕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관보전직불제 적용 확대 △체류관광 활성화 △화순항 거점유통센터 조성 △맞춤형 임대아파트 건립 △서부지역 혈액투석센터 설치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열린 대정읍 유세에서는 △명품 마늘산업 육성 △모슬포시장 환경 개선 △군기지 이전 장기계획 수립 등도 함께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대정의 평화대공원과 섯알오름, 송악산을 잇는 관광벨트를 조성하고 안덕의 산방산 인근 유채꽃길 등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류관광을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어교육도시와 관련해서는 △통·반 분리 등 행정체제 개편 및 행정서비스 개선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진입로 및 연결도로 건설, 주차, 제설 등 도로교통체계 전면 개편 △국제학교 추가 유치 등을 약속했다.
위 후보는 이날 유세연설 말미에 “4·3 특별법 전부 개정으로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길을 가게 되었다”면서 “선거기간이기 이전에 76주년 4·3을 맞은 시점인 만큼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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