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윤택 민주교육연수원 부원장 등 민주당 지지자 700명 선언

문윤택 민주교육연수원 부원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13일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에 대한 전면적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날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제2공항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는 '700인 선언'을 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현재 제주가 처해있는 중앙으로부터의 소외 현상은 도민을 대신해서 중앙과 싸워야 할 제주 민주당이 오랜 기간 도민들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민주당다운 의무를 다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민주당의 변화를 촉구했다.
이어 제2공항 갈등문제와 관련해, "제주도민의 의사가 집약되는 방식으로의 정책 결정을 위해 기본계획 고시 즉각 중단, 입지 타당성 전면 재검토, 국토교통부의 전 도민 주민투표를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윤택 부원장은 "정치는 돌을 맞더라도 갈등의 한 가운데로 들어가 중재하고 타협하는 일"이라며, "제2의 강정사태가 될 수 있는 제2공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부터 지지자들과 더불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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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제주도인구 70%가 거주하는 제주시 사람들만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