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73주년, 제주 해병대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
상태바
인천상륙작전 73주년, 제주 해병대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념식, 국군방송 위문열차, 군악.의장대 공연..."3-4기 해병의 신화, 계승"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에 즈음한 제주 해병대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해병대사령부는 31일과 1일 제주아트센터와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출정기념 ‘제23회 제주 해병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제주 해병대의 날’ 행사는 1950년 9월 1일 인천상륙작전을 위해 출정식을 가진 제주 출신 3·4기 해병대 참전 영웅들을 기억하고,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01년부터 시행해왔다.

해병대사령부와 제주특별자치도, 대한민국해병대전우회가 주최하고 해병대전우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관한 올해 행사에는 정종범 해병대 부사령관(소장)을 비롯한 참전용사 및 유가족을 비롯한 기관·안보단체장, 전우회 관계자, 지역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여했다.국군방송 위문열차와 의장대.군악대 공연, 해병혼 탑 참배 및 제주 해병대의 날 기념식 등이 열렸다.

군복·완전무장 전시 및 착용, 상륙장갑차 VR체험 등 제주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펼쳐졌다.

1일 열린 기념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김황국 제주도의회 부의장, 정종범 해병대 부사령관과 엄주형 해병대 9여단장, 이상훈 사단법인 대한민국해병대전우회 총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기념식은 해병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기관별 대표자 헌화, 내빈소개, 유공자 포상, 회고사(3·4기 해병 대표) 및 기념사, 격려사, 축사, 해병대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6·25가 발발하자마자 제주도민들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내기 위해 젊음과 목숨을 바쳤으며, 제주청년 3000명은 해병대에 자원입대해 인천상륙작전을 비롯한 수많은 전투의 선두에 서서 큰 공을 세웠다”며 “특히 도솔산지구전투 승전을 계기로 받은 ‘무적해병’ 휘호는 7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해병대의 자긍심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 해병대는 대한민국과 제주의 자랑이자 역사”라며 “우리 후손들은 참전용사들과 전직 장병 여러분들의 피와 땀으로 이뤄낸 오늘날 평화와 자유를 잊지 않고, 더 빛나는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
정종범 해병대 부사령관.
정종범 해병대 부사령관.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중장)은 정종범 부사령관이 대신 낭독한 격려사를 통해 “오늘 우리는 인천상륙작전 출정 73주년을 기념하고 참전 영웅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국가안보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다"면서 "73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지만 선배 해병들이 보여준 불굴의 의지와 해병 혼을 계승하고 더욱 강하고 든든한 호국충성 해병대, 국가와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병대가 되겠다"고 밝혔다.

해병대는 1949년 12월 28일 사령부 이전 및 주둔을 계기로 제주도와 인연을 맺게 되어, 1950년 6.25전쟁 발발 당시 젊은 학도.애국청년들로 구성된 3000여 명이 해병 3~4기로 자원 입대해 9월 1일 제주 산지항 출정식을 시작으로 인천상륙작전, 서울탈환작전, 도솔산지구 전투, 장단.사천강지구 전투 등에 참전해 수많은 전훈과 함께 무적해병의 신화를 남겼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1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강정 2023-09-02 07:03:21 | 14.***.***.188
ㅡ2공항,,메크로 조작단입니다ㅡㅡ
도청 공항추진단 고위공무원 '억새왓"
강정 군사기지 추진단.."남원읍" 입니다

미 핵잠수함 기지,강정항에 대해
,,크루즈에 북한군 몇명만 위장하여 강정항에 입항하여 3초면 강정항 폭파
흔적없이 사라진다...
ㅡ강정 해병대의 주임무를 수행, 외부의 적을 차단할 생각을해야지
,ㅡ2공항,,메크로부대를 운영하여 국민을 상대로한 총뿌리를 향하고있다
강정항에 해병대가 필요한지,,부대 폐쇄할지 ,,대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