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166편 결항...각 항공사들, 4~6시부터 운항 중단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이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하면서, 태풍의 길목에 있는 제주국제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되고 있다.
태풍의 영향이 강하지는 9일 오후 6시 이후에는 대부분의 항공사가 결항할 예정이어서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될 전망이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계획된 487편의 항공기 가운데 166편이 결항을 결정했다.
이는 태풍 북상에 따른 사전 비운항편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항편은 국내선 도착 77편 및 출발 75편, 국제선 도착 7편과 출발 7편이다.
대부분의 항공사들은 오후 6시 이후 항공기 운항을 중단할 예정이다.
일부 항공사는 오후 4시부터, 대부분의 항공사는 오후 5시~6시30분을 기점으로 항공기 운항을 전면 중단키로 했다.
태풍이 우리나라를 완전히 관통하는 10일 오후까지는 항공기 운항에 큰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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