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녹색당 "환경부,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부동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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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녹색당 "환경부,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부동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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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에 대해 환경부가 예고한 전략환경영향평가 법정 처리기한이 임박한 가운데, 제주녹색당이 환경부의 '부동의'를 촉구하고 나섰다.

제주녹색당은 3일 논평을 내고 "환경부의 존재이유는 환경보전"이라며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부동의 하라"라고 요구했다.

녹색당은 "지난 2월 27일, 환경부는 전문검토기관들이 모두 부정적 입장을 밝힌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조건부 동의 결정을 내렸다"며 "전문검토기관들의 의견조차 무시한 이례적인 결론"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환경부는 6일, 국토부가 지난 1월 제출한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본안 보완서에 대한 동의 여부 결정 회신을 앞두고 있다"며 "제주녹색당은 환경부가 설악산 케이블카에 이어 제2공항에 대해서도 부서 자체의 존재 의미에 반하는 결정을 내리지 않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녹색당은 "국토부가 제 아무리 천문학적인 비용을 투여하고 각종 신기술을 도입하더라도, 제2공항 건설과 조류 충돌 위험 제거를 양립하게 할 유일한 방안은 새들의 서식지를 완전히 없애는 것 뿐"이라며 "콘크리트 덩어리가 대지를 덮어버리는 공항건설 사업이 부지 곳곳에 위치하는 숨골의 기능을 대신할 수 없으며, 항공기 소음은 생활 환경을 완전히 파괴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또 "제주도는 지구 온난화, 기후위기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지역 중 하나"라며 "이 시점에 제2공항을 짓겠다는 계획은 제주도에 거주하는 인간, 비인간 생명들을 기후위기의 직접적이고 거대한 피해에 노출시키고, 지속가능한 제주도의 미래를 직접적으로 위협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가속화되는 기후위기와 생태위기를 인류 모두가 직접적으로 경험하는 시대, 환경부는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환경부는 기후위기 시대에 주어진 책무를 무겁게 받아들이라. 권력자들의 편이 아닌, 수많은 생명들의 부릅뜬 눈을 직시하기 바란다"며 거듭 제2공항 부동의를 촉구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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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2023-03-03 10:36:53 | 219.***.***.202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반려 이유?
△비행안전이 확보되는 조류 및 그 서식지
보호 방안에 대한 검토 미흡
ㅡ정답 ; 하도~표선 철새도래지 벨트.
법정보호종 50,000여마리
조류먹이 풍부하여 대체지로 유인불가
및 7년간 조사했지만 대체지 없다

△항공기 소음 영향 재평가 시 최악 조건
고려 미흡 및 모의 예측 오류
ㅡ정답 : 소음 등고선 8.5km범위
성산.구좌읍일대 민가 소음 예방책 없다

△맹꽁이.두견이.남방큰고래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영향 예측 미제시
ㅡ정답 : 법정보호종 이주사례 모두실패
(비자림로 등).개체별 생태적 이주할 장소
7년간 조사했지만 없다

△조사된 숨골에 대한 보전가치 미제시
ㅡ정답:숨골 122곳 대부분 및 동굴조사누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