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질공원 탐방로, 멸종위기종 대규모 군락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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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질공원 탐방로, 멸종위기종 대규모 군락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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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본부, 선흘곶자왈~김녕 트레일 식물분포 조사 결과
김녕 361종‧선흘 192종 분포...멸종위기종 잇따라 확인
김녕 지질트레일 황근 자생지 군락. ⓒ헤드라인제주
김녕 지질트레일 황근 자생지 군락. ⓒ헤드라인제주

제주도 지질공원 대표명소인 선흘곶자왈 탐방로와 김녕 지질공원 트레일의 식물분포 조사 결과, 멸종위기종의 대규모 군락이 확인되는 등 생태학적으로 가치가 아주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영만)는 김녕 지질공원 트레일과 선흘곶자왈 탐방로에 대한 식물분포 조사 결과 각각 361종과 192종의 식물이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김녕 지질공원에서 관찰된 361종 가운데 12종의 양치식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피자식물로 나타났다. 피자식물이란 씨를 담고 있는 밑씨가 씨방에 싸인 식물이다.

트레일은 해안에 인접한 지형적인 특징으로 대형 지상식물의 분포가 낮은 반면 1년생 식물의 분포가 높았다. 

특히, 이 일대에서 멸종위기 야생식물 Ⅱ급인 검은별고사리가 대규모 군락을 이룬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외래식물도 56종이 확인됐는데, 이 중 환경부 지정 생태계 교란식물인 서양금혼초, 물참새피, 환삼덩굴 3종도 관찰됐다.

선흘곶자왈 탐방로에서 발견된 멸종위기Ⅰ급 제주고사리삼. ⓒ헤드라인제주
선흘곶자왈 탐방로에서 발견된 멸종위기Ⅰ급 제주고사리삼. ⓒ헤드라인제주

선흘곶자왈 탐방로에서는 192종류의 식물이 확인됐으며, 이중 양치식물은 32종, 나자식물은 4종이며 나머지는 피자식물이었다. 나자식물이란 밑씨가 씨방 외부에 노출된 식물이다.

이들 탐방로는 상록활엽수림대로 대형과 소형 지상식물의 분포가 많았고 1년생 식물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멸종위기 야생식물 Ⅰ급인 제주고사리삼과 Ⅱ급인 개가시나무, 순채, 대흥란이 자생했으며, 생태계 교란식물은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이들 지역의 식물학적 가치를 알아보기 위해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의 분포를 분석한 결과 자원적․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이들 식물은 환경을 평가할 때 객관적이고 정성적 접근을 가능케 하며, 식물의 보호와 서식처 보전을 우선으로 정하는데 이용하는 평가방법에 쓰인다.

김녕 지질트레일에서 확인된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검은고사리 등 총 102종류로 전체 출현종의 28.2%로 조사됐고, 평가 점수는 456점이었다.

선흘곶자왈 탐방로의 특정식물은 제주고사리삼 등 총 104종류로 전체 출현종의 54.2%로 조사됐으며, 평가점수는 540점이었다.

이는 학술적 가치가 높은 물영아리 습지에서 확인된 38종류 160점, 1100습지 45종류에 254점과 비교해 매우 높은 수치다.

고영만 세계유산본부장은 "김녕과 선흘곶자왈 지질공원 탐방로는 지질학적 가치뿐만 아니라 생태학적으로도 아주 중요한 곳으로 확인됐다"면서 "탐방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하면서 식물자원이 보호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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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7 2023-02-13 10:35:35 | 14.***.***.188
2공항 취소하라..고시는 불법이다...
ㅡ제주특별법은 공항법보다 우선이다
특별법 동의절차 무시하고 고시하면 불법.
무효다..

<도청,도의회>역할..."부동의"또는 "반려"
결정하면 ~~~ 끝 ~~~~~~~끝
ㅡ환경영향평가는 '제주특별법' 제364조 제1항에 따라 제주도가 환경부의 의견수렴과 제주도의회의 동의를 거쳐 협의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ㅡ주체가 제주도가 되면서 "동의,부동의,
반려" 등의 선택 결정을 직접 하게 된다.

<도의회> 동의절차 역시 의무사항이다.
"동의.부동의.반려" 선택 결정한다
**따라서 "부동의" 또는 "반려"
결정하면 2공항사업은 자동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