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폭설' 제주공항 '올스톱'...항공편 전면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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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폭설' 제주공항 '올스톱'...항공편 전면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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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항공기 1편만 도착 후 출발...나머지 '모두 결항'

제주국제공항에 이틀째 강한 바람이 몰아치고 눈이 내리면서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23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2분쯤 착륙한 외국계항공사 소속 항공기 1대가 오후 3시 2분 출항한 것을 제외하고,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이날 당초 예정됐던 항공편 가운데 출발 143편, 도착 153편 총 296편이 사전에 비운항을 결정하면서, 178편이 운항을 검토했으나,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대부분 결항을 결정했다.

현재 제주공항에 내리는 눈은 적은 편으로, 제설작업과 함께 열선 가동으로 활주로에는 이상이 적은 편이나, 강한 바람과 함께 급변풍(윈드시어)이 발생해 운항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성탄절 전야인 24일 저녁까지 제주도에는 강약을 반복하면서 시간당 3~5cm의 강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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