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후부터 제주도 영향 줄듯

열대저압부에서 발달한 제5호 태풍 송다(SONGDA)가 28일 밤 발생해 북상을 시작했다. 이 태풍은 중국 상하이쪽으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오후부터 제주도에 직.간접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중심기압 1002헥토파스칼(hPa)에 초속 18~21m의 강풍을 동반한 이 태풍은 28일 밤 10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750km 부근 해상에서 북북서쪽으로 이동 중이다.
주말인 30일 오후 9시에는 중국 상하이 동쪽 약 36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하고, 31일 밤에는 상하이 북북동쪽 약 18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주도는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서 살짝 벗어날 것으로 보이나, 강풍 반경이 근접하는 30일 오후부터 간접 영향을 받으면서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태풍 송다는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강의 이름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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