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 760mm '물폭탄', 제주도 곳곳 침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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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760mm '물폭탄', 제주도 곳곳 침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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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우로 물에 잠긴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진드르 일대 농경지.ⓒ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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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일대 도로가 폭우로 물에 잠겼다. ⓒ헤드라인제주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내습으로 23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도에는 매우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최고 7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침수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주요 지점의 순간최대풍속을 보면, 한라산 진달래밭은 62.0m를 기록했다. 또 제주국제공항 33.1m, 제주시 32.2m, 서귀포시 지귀도 38.6m, 고산 37.1m 등을 기록했다.

또 주요 지점별 강수량은 산간지역인 사제비에서 759mm, 윗세오름 746mm를 기록했다.

해안지역에도 폭우가 이어졌다. 제주시 210mm, 서귀포시 113mm 등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제주시 지역은 오전시간에 더욱 세찬 빗줄기가 이어지면서 침수 피해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진드르 일대와 애월읍 유수암리 일대는 농경지와 도로 등이 물에 잠기는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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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제주시 오라동 도로에서 강풍에 가로수가 쓰러져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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