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골목상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골목상권 이용 시 높은 포인트 적립과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제주은행 '제주通(통)카드'의 포인트 적립 비용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주通(통)카드'는 지난 2013년 10월 침체된 골목상권의 활성화와 매출증대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은행이 협약해 출시한 골목상권 우대 카드로, 골목상권가맹점 1.0%, 제주통포인트 가맹점 1.9% 등 골목상권을 이용하는 경우 높은 포인트 적립률과 영화관, 통신요금 및 주유할인 서비스 등의 다양한 우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카드발급 6만1108좌, 골목상권 매출액 1732억원의 실적을 올리며 골목상권 매출증대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通(통)카드'포인트 적립 비용은 제주특별자치도가 0.7%~1.0%를, 제주은행이 0.3%~0.6%를 함께 부담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제주은행에서는 할인혜택 제공 및 카드 프로모션, 홍보 관련 비용을 추가로 부담하고 있다.
제주도는 올해에도 3억8000만원을 투입해 제주通(통)카드 사용 활성화를 통해 골목상권 매출 증대를 지원하고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민 제주도 경제통상일자리국장은 "앞으로도 제주은행과 협의하면서 제주通(통)카드 이용자에 대한 혜택을 늘려나감으로써 골목상권 이용 고객 확대와 매출증대로 골목상권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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