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실 시장 "청렴도 2등급 후퇴...업무연관 식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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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실 시장 "청렴도 2등급 후퇴...업무연관 식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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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구분 엄격해야...청렴시책 혁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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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경실 제주시장. ⓒ헤드라인제주
고경실 제주시장은 19일 제주시청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제주시의 청렴도가 후퇴했다"면서 "각종 인허가 부서는 물론 전부서가 어떤 경우에도 식사를 같이하지 말고, 공과 사를 엄격히 적용하라"고 강조했다.

고 시장은 "지난해 청렴도 2등급에서 올해 4등급으로 후퇴했다"고 지적하며 "내부청렴도에 비해 외부청렴도가 떨어진 이유를 면밀히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종 인허가부서는 물론 전부서가 공사추진 등 어떤 경우에도 식사를 같이하거나 개인적 친분이 있다고 할지라도 공과 사를 엄격히 적용하라"면서 "공무원으로서 지켜야 할 본분을 확실히 지켜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민원인을 응대함에 있어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친절교육도 강화하라"면서 "지금까지 추진해 온 청렴시책을 분석 부정부패 고리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청렴시책의 혁신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고 시장은 지난 16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심각단계가 발령된 것과 관련해 "읍면 공수의와 가금생산자단체를 비롯해 농가, 관련부서 등의 기밀한 공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가금류 사육농장, 철새도래지에 대한 방역을 최고조 단계로 올려 청정제주 유지를 위해 만전의 노력을 기울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최근 연달아 발생한 해양사고에 대해서는 "해상조업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추진진할 필요가 있다"면서 "어촌계와 어선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조업에 대한 교육강화와 사고 발생시 대응요령을 숙지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고 시장은 끝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 받지 않도록 컨테이너, 비닐하우스 주거 주민 등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 들이 추위에 떨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라"면서 "단체나 개인별로 송년모임 등 잦은 술자리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음주등 소비를 어려운 이웃돕기로 전환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공무원들이 솔선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특히 음주운전 등 불미스런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라"고 주문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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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느 2016-12-30 07:11:23 | 59.***.***.126
제주시가 쓰레기 줄이기 홍보차원에서 마련한 KBS 열린음악회에 7억원이란 거금을 부적정하게 썼다가 감사에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