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개소...'장애인 권익옹호 중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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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개소...'장애인 권익옹호 중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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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지원 기관.서비스 연결 '허브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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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센터)가 9일 오후4시 제주시 노형동 소재 KT&G 제주본부에서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사진은 센터 개소식 현장.
제주특별자치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센터)가 9일 오후4시 제주시 노형동 소재 KT&G 제주본부에서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이번에 개소한 센터는 발달장애인 개인의 성장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발달장애인의 권리보호 등 지역사회 발달장애인 관련 기관.서비스를 아우르는 허브기관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발달장애인의 전 생애에 걸친 교육, 직업 재활, 문화.복지 서비스 이용 등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내 장애인 관련 기관으로 서비스 연계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발달장애인 대상 범죄 발생 시 현장조사와 보호, 공공후견인 지원 등 권익옹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지역사회 발달장애인 관련 중심기관으로서 발달장애인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해 생애주기에 따른 특성과 복지 욕구에 적합한 지원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센터는 (재)한국장애인개발원이 위탁 운영하게 되며, 센터장 1인, 개인별지원팀 3인, 권익옹호팀원 1인으로 인원이 구성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황화성 한국장애인개발원장, 김방훈 제주도 정무부지사, 김경학 제주도의회 예결위원회 위원장,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윤종술 발달장애인법제정추진연대 대표 등 관계기관 대표 및 지역인사,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한국장애인개발원 황화성 원장, 제주특별자치도 김방훈 정무부지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예결위원회 위원장, 김태석 의회운영위원장, 발달장애인법제정추진연대 윤종술 대표 등 관계기관 대표 및 지역인사,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식전행사로 반갑다 발달장애인법 영상 상영, 제주 발달장애청소년으로 구성된 '하음앙상블' 축하공연이 있었고, 개소식은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권리선언 낭독, 김방훈 정무부지사의 격려사를 비롯한 주요인사 축사,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운영사업 안내 등이 진행됐다. 이어서 현판제막식, 축하 케잌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황화성 원장은 "제주특별자치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 맞춤형 개인별지원계획을 수립하는 데서 더 나아가 지역 내 서비스 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나가려 한다"며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단체,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등과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류하며 발달장애인 지원정책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에는 2016년 10월 기준 총인구 65만8486명 가운데 등록장애인 3만4138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약 10%에 해당하는 3457명이 발달장애인으로 등록돼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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