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카자흐스탄 악토베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케틀벨 관련 대회 중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대회로 우리나라에서는 대한케틀벨리프팅연합회(KFKL) 소속 현성은 선수가 참가했다.
특히, 바이애슬론 종목에서는 대회 주최국인 카자흐스탄과 케틀벨 종목 전통의 강호 러시아 선수를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라 대한민국 최초로 케틀벨 세계챔피언이 됐다.
현 선수가 1위를 차지한 바이애슬론 종목은 케틀벨이라는 도구를 들고 저크(Jerk)라는 동작을 10분 동안 지속하고, 다시 1시간 후에 스내치(Snatch)라는 동작을 10분 동안 지속해 이를 더한 갯수로 순위를 결정하는 경기다.
현 선수는 해당 종목 -95kg급 경기에 출전해 체급 우승을 차지했으며, 전체급 통합 오버롤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세계생활체육연맹의 회원이자 이 대회를 주최한 세계케틀벨리프팅연맹((IUKL)은지난 2007년 러시아에서 출범한 비영리단체로, 러시아, 미국, 독일, 일본 등 52개국이 가입돼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12년 대한케틀벨리프팅연합회(KFKL)가 공식 가입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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