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2016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날'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나눔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제주 35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인 양정기(56) 돈사돈 대표가 ‘올해의 아너 소사이어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양정기 대표는 지난해 5월 1억 원을 기부하며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35호(전국 828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린데 이어, 사업장을 찾아준 고객들에게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추천해 제주 지역뿐만 아니라 타 지역 아너 소사이어티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나눔, 얼마나 즐거운 家’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17개 시.도 지회 중 충남 공동모금회와 함께 잠재적 기부자 발굴 등 지역사회 아너 소사이어티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나눔 우수상'을 우상했다. 강원 공동모금회와 부산 공동모금회는 '나눔 이슈상'을 수상했다.
나눔 우수상으로 선정된 제주지역에서는 지난 한 해에만 아너 소사이어티 16명 회원이 탄생했으며, 올해 현재까지 18명의 회원이 아너 소사이어티로 가입해 전국에서 인구대비 아너 회원 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지난 2007년 12월 결성돼 개인 고액기부 문화를 리드하는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으며, 가입조건으로는 5년 간 1억 원 이상을 기부 또는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현재 아너 소사이어티는 전국에서 1324명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으며, 제주 지역에서는 59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