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눈폭탄' 최고 135cm 적설량...시내거리도 '설원'
상태바
제주도 '눈폭탄' 최고 135cm 적설량...시내거리도 '설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jpg
▲ 24일 오후 제주도 시내거리 전경.ⓒ헤드라인제주
2.jpg
▲ 24일 오후 제주도 시내거리 전경.ⓒ헤드라인제주
32년만에 찾아온 최강한파 내습으로 제주섬이 완전 고립된 가운데, 제주도 산간에는 최고 135cm의 폭설이 내렸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4일, 대설경보가 내려진 한라산 윗세오름에는 오후 4시 기준으로 135cm, 진달래밭에는 122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제주시 아라동에 25cm, 제주시 11.4cm, 성산포 14cm, 서귀포시 8cm의 눈이 내려 제주도 시내도로까지 월동장구를 갖춘 차량에 한해 운행되는 사상 첫 전면적 통제가 이뤄졌다.

기상청은 월요일인 25일까지 제주도 산간에는 최고 30cm, 시내권은 2~5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폭설로 제주도내에서는 수도계량기 동파사고 및 정전사고가 속출했다. 제주국제공항에는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금지되면서 대규모 결항으로 6만여명의 관광객들의 발이 묶여 대혼잡을 빚었다. <헤드라인제주>

KakaoTalk_20160124_11572676.jpg
▲ 24일 꽁꽁 얼어붙은 제주시내 거리. ⓒ헤드라인제주
시내거리.jpg
▲ 24일 꽁꽁 얼어붙은 제주시내 거리.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