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현고등학교(교장 김맹종)은 개교 64주년을 맞아 오는 23일 저녁 7시 30분 제주해변공연장에서 '제26회 오현인의 날 기념 오현음악제'를 개최한다.
오기봉 교사의 지휘로 오현고 교악대의 합주무대로 꾸며지는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구분돼 진행된다.
1부에서는 영화 ‘브레스드 오프(Brassed Off)’의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었던 ‘Florentiner March’와 중국의 축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Festive in Village’, 그리고 유럽을 대표하는 관악 작곡가인 야곱 드한의 ‘Ammerland’, 바로크.팝.재즈 세 가지 다른 스타일을 접목한 ‘Concerto D’amore’가 연주된다.
2부에서는 스페인어로 젊은 신사를 의미하는 ‘El Caballero’를 시작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 음악인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Disney Medely’, 그리고 카페터스의 유명한 팝송인 ‘Sing’, 마지막으로 바그너의 오페라 ‘로엔그린’ 중 제2막에 나오는 ‘엘자의 성당으로의 행진’이 연주된다.
입장료는 무료. 문의=오현고등학교(064-755-4260).<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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