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덩이 3개 도로 덮쳐...'아찔'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산 남쪽 도로(산방연대 동쪽 70m 구간)에서 또다시 낙석사고가 발생,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
25일 오전 1시45분께 이곳에서 1.5톤 규모의 암석 3개가 잇따라 굴러 떨어지면서 도로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낙석 방지 펜스 30m 상당이 파손됐고, 도로에는 바위 파편들로 가득했다.
다행히 낙석 발생당시 이 구간을 지나는 차량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14일 지름 50㎝ 크기의 돌덩어리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한데 이어 두번째다.
서귀포시는 낙석사고가 발생하자, 긴급복구작업이 마무리되는 28일까지 이 구간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낙석사고에 대한 안전대책 차원으로 오는 8월부터 2017년까지 우회도로 개설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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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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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의 법칙- 대형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그와 관련된 수많은 경미한 사고와 징후들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밝힌 법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