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통제 '엉망'..."도청.자치경찰에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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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통제 '엉망'..."도청.자치경찰에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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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소리] 제등행렬 불구 시내버스 정상운행?

지난 주말 제주시내 도심지 거리에서 있었던 부처님오신날 연등축제의 제등행렬과 관련해, 제주도 교통당국과 제주자치경찰단이 교통통제를 엉망으로 한 문제가 구설수에 올랐다.

시민 한모씨는 제주도청 홈페이지 '제주도에 바란다'에 연등행사시 제주도 교통정책과와 자치경찰단이 시내버스 노선 우회 안내조차 하지 않아 큰 불편을 초래하게 됐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그는 "연등행사 당일 교통통제 소식은 듣지 못해 120번 콜센터에 연락해 물어봤더니 교통통제는 하되, 시내버스는 정상 운행한다고 들었다"고 전제, "그러나 한국병원 앞부터 광양사거리 구간은 버스는 운행할 수 있도록 조치가 이뤄졌으나, 문제는 중앙로 구간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편도 2차선의 중앙로 구간은 행사로 꽉 막는 바람에 제가 탔던 100번 버스는 물론 뒤따라오던 500번 버스 마저 신산로 쪽으로 우회해야 했다"면서 "상식적으로 한쪽 차선을 모두 막아버리면 버스고 뭐고 통행이 불가능할텐데, 어떻게 버스를 통행시키려 했느냐"고 반문했다.

또 "중앙로 하행 전체를 통제하겠다는데, 버스가 정상적으로 운행 가능하다고 생각한 것인가"라며 "또 이런 일이 있으면 미리 안내문을 붙여놓던지 하다못해 BIS에 운행 중단 안내 팝업정도는 올릴 수 있는거 아니냐"고 따져물었다.

그는 "더욱이 행사 중에 도청에 전화했더니 시내버스는 정상운행중이라는 어이없는 답변만 들었다"며 "교통정책과와 자치경찰단의 무능한 처사로 인해 정말 화가 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시민의 소리>는 행정기관에 제기된 민원이나, 독자들의 제보를 중심으로 작성되고 있습니다.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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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안일 2015-05-20 10:54:42 | 110.***.***.162
무사안일주의가 우리 사회 곳곳에 만연합니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