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강태욱)이 신한은행과 소상공인 희망자금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용보증재단은 4일 회의실에서 (주)신한은행과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 희망드림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제주도내 소상공인의 생활안정을 위한 운영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제주지역 소상공인의 경우 사업체수가 전체기업의 88.4%를 차지하고 있는 제주 경제의 주춧돌인 만큼, 다양한 지원책이 요구돼 왔다.
이번 협약은 5인 미만 소상공인의 성공적 사업영위와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신한은행은 1억원을 특별출연하고, 대출 취급기관으로 지역상인들에게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재단은 특별출연액의 15배수인 15억원을 신용보증지원 할 것을 협약했다.
보증대상은 제주도내에 소재하고 사업자등록 후 3개월이 경과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2000만원까지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보증수수료를 0.8%로 고정하여 금융비용을 절감해줄 예정이다. 심사기준도 완화해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제주지역경제 근간인 골목상권의 경우 대형 유통업체의 입점 확대로 상권이 위축됨에 따라 제주도내 골목상권의 자생력강화 및 산업균형발전을 위해 골목상권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보증지원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김영식 제주지점장은 "서민경제의 근간인 지역상권에 대한 안정적 자금지원을 통해 따뜻한 금융이 실현될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용보증재단 강태욱 이사장은 "서민경제살리기 프로젝트는 도민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제주를 만들기 위한 혁신적 운영의 방안인만큼, 앞으로도 도내 상공인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어려운 주변 이웃 상권들에게 보다 많이 지원해주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