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기업, 연수원 등...(주)네오플 유치 기대감

제주특별자치도는 2004년부터 수도권 이전기업과 연수원, 콜센터 등 50여개 국내 기업을 유치한 결과, 총 35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올해의 경우 신성장유망기업 100곳을 타깃으로 도지사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홍보에 전력, 화장품, 온라인 소프트웨어 개발 등 제주환경에 적합한 5개 기업을 유치해 6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설명이다.
제주도는 올해 두드러진 성과로 게임산업 선도기업인 (주)네오플(대표 이인) 유치를 꼽았다.
네오플의 경우 500여명의 직원 이전과 함께 가족이동으로 인구유입의 부가효과까지 전망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네오플은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으로, 현재 주택 등의 모든 준비가 완료된 상황이다.
이 외에도 용암수를 이용한 화장품 제조기업 2곳이 용암해수단지 내에 공장을 신설하고, 반도체 기업 등이 첨단과학기술단지에 입주할 예정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지역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중견기업과 고용 창출효과가 높은 기업에 대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탄탄한 기업을 유치해 나가겠다"며, "이전기업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인력 수급을 해소해 나가고자 기업수요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 지원 등 청년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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