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교육위 행감, 벌써 맥 빠졌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오대익)가 제주도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교육의원들의 잦은 자리비움이 빈축을 사고 있다.
교육위원회는 7일 오후 2시부터 세 시간 동안 제주시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주시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이날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3일 제주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다.
감사가 시작되자마자 감사장을 빠져나갔다 오후 4시 휴식시간 직전에서야 제 자리에 착석하는 의원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질의가 끝난 후 다른 의원이 질의하는 사이 짐을 챙기고 나가는 의원도 있었다.
한 의원은 감사 진행 중 '몇 시에 끝나느냐'고 속삭였고, 이에 다른 의원은 다섯 손가락을 펴보이는 등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감사가 시작된 지 1시간을 넘겼을 즈음에는 총 8명의 의원 중 3명의 의원만 자리를 지키는 모습도 연출됐다.
감사 대상인 제주시교육청 관계자들이 긴장한 상태로 줄곧 자리를 지키는 모습과는 극명히 대조되는 모습이었다.
한편 이날 행정사무감사는 제주도의회 내부가 아닌 제주시교육청 현장에서 진행된 관계로 제주도의회 모바일방송으로 송출되지 않았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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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되는건지 다시한번 심의위원회는 검토를 해봐야 할것같다.
매년 인상되는 의정활동비 제대로 활동을 하면서 반영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