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랑초등학교 5학년 김우진, 한재후 군이 2014 세계창의력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월랑초등학교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카이스트 창의학습관에서 열린 '2014 세계창의력대회'에서 한 팀을 이뤄 출전한 5학년 김우진, 한재후 군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세계창의력대회는 세계 각국의 청소년 영재들이 한 데 모여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겨루는 대회로, 초등부, 중등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2인 1조 팀경연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중등부의 경우에는 영어로 진행된다.
국내 참가자로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치러진 예선대회에서 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31팀 총 93명이 출전했으며, 해외 팀에는 인도네시아, 대만, 중국, 홍콩 등 7개국 총 78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 주제는 △자생식물을 이용하는 지혜를 개선해보자 △민속품속에 들어있는 지혜의 재발견.
초등부에 출전한 김우진 군과 한재후 군은 현장에서 주어진 단기문제와 사전 공지한 장기과제에 대한 연구결과물 또는 제작물을 제출,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과 협동심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월랑초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두 학생은 주어진 문제에 대해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청소년 국제교류의 장에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안목과 식견을 넓히는 좋은 경험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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