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입시험 제도..."현행 연합고사 유지해야"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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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시험 제도..."현행 연합고사 유지해야"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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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고교체제 개편방향 주목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의 공약사업으로 고교체제 개편안 마련을 위한 작업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제주도민들의 경우 현행 '연합고사' 제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MBC가 코리아리서센터에 의뢰해 지난 8월31일 하루 제주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고입시험 제도와 관련해 현행 연합고사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55.8%로 높게 나왔다.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32.1%로 조사됐다.

연합고사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제주MBC화면 캡쳐>

모든 계층에서 현행제도 유지 의견이 많았는데, 상대적으로 남성과 50대, 60대 이상에서 유지의견이 높았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달 중 고교체제 개편위원회를 출범시켜 12월까지 고입제도 개선 기본계획을 마련한 후 공청회를 거쳐 내년 2월쯤 결론을 낼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 연합고사 현행제도 유지안이 우세안으로 제시되면서 어떤 방향의 개선안이 도출될지가 주목된다.

앞서 이석문 교육감의 업무수행 평가는 '잘하고 있다'가 45.2%, '잘못하고 있다'가 21.4%로 조사됐다. 지난 지방선거 득표율이 33.2%였던 점을 감안하면 취임후 지지도가 약 12%포인트 정도 향상된 것이다.

이번 조사는 제주도내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1% 포인트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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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주 2014-09-09 18:04:40 | 1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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