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범 위원장 "여야 진영 논리 뛰어넘는 도민통합 모색"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의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새도정 준비위원회(위원장 신구범)가 11일 공식 출범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신구범 전 제주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새도정준비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 옛 KBS제주방송총국에 마련한 당선인 사무소에서 인수위 참여 위원명단을 발표하고, 새도정준비위 개소식을 가졌다.
인수위원회는 기획조정위원회, 국제자유도시위원회, 도정준비1위원회, 도정준비2위원회, 도민통합위원회, 취임준비위원회 등 6개 위원회 산하에 12개 분과로 구성됐다.
아직 위원장이 정해지지 않은 기획조정위원회를 제외하고, 국제자유도시위원회는 정영진 변호사, 도정준비1위원회는 김방훈 전 제주시장, 도정준비2위원회는 고유봉 전 교수, 도민통합위원회는 한석지 교수, 취임준비위원회는 김병립 전 제주시장이 각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인수위는 이날 인선원칙으로 도민대통합의 원칙, 현장중심의 원칙, 전문가 중심의 원칙, 실용주의 원칙 등 4가지를 제시했다.
계층과 진영을 초월하기 위해 시민단체, 재외도민, 이주민,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이 인선됐고, 현장중심의 해법을 모색하고자 4.3, 농수축, 재래시장, 골목상권 등의 관계자 20여명이 포진됐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가 중심의 인선을 위해 관련분야 전공교수, 관련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여했고, 현 도정과 단절되는 것이 아닌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실용적인 인사들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신구범 위원장은 "여야 진영의 논리를 뛰어넘는 도민통합과 재외도민, 다문화가정과 장애인 등에 대한 배려, 현장 중심의 전문가 배치, 산하기관 연구원의 참여 등을 위원회 구성 원칙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도정에 대한 현황파악을 비롯해 공약 재정리, 행정체제 정비, 사무인수, 행정의 계속성 유지 등의 활동을 벌인 뒤 30일 보고서 발간으로 업무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인수위는 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져 주목되고 있다.
인수위는 신구범 위원장을 필두로 각 위원회 위원장 7명과 분과위원 105명 등 총 114명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23명의 전문위원이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정책스터디를 돕는 구조다.
이는 2010년 우근민 제주지사 당선인 시절 인수위원회가 공동위원장 2명, 고문 2명, 8개 분과위원장 및 위원, 전문위원 등 34명으로 꾸려졌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규모다.
인수위의 분과별 간사위원은 △국제자유도시분과 김동욱 △관광.문화분과 양해석 △복지분과 홍성철 △환경과 도시분과 황경수 △자치.안전분과 오인택 △친환경1차산업분과 고성보 △미래산업분과 이남호 △민생.일자리분과 강종우 △협치분과 김대희 △4.3해결분과 박찬식 △강정치유분과 조영배 △취임준비분과 현봉수 등이 선임됐다.


다음인 원희룡 당선인 인수위원회 명단
◆기획조정위원회
▲기획조정분과
△김동전 제주대 교수 △김동욱 제주대 교수 △양해석 전 제주일보 전무 △홍성철 제주대 의대 교수 △황경수 제주대 교수 △오인택 전 제주도 기획관리실장 △고성보 제주대 교수 △이남호 제주대 교수 △강종우 희망리본본부장 △김대희 전 제주도공보관 △박찬식 문화유산연구원장 △조영배 제주대 교수 △현봉수 전 제일기획상무 △김종안 라넷 상무이사
◆국제자유도시위원회
▲국제자유도시분과
△김동욱 제주대 교수 △김영수 펀드매니저 △고시오 전 JDC기획실장 △정승훈 제주발전연구원 △고금희 제주관광대 교수 △홍성화 제주대 교수 △안시영 전 미래에셋사회이사
▲관광문화분과
△양해석 전 제주일보 전무 △강신보 제주경제연구소 위원 △김의근 제주국제대 교수 △김두흥 관광협회 부회장 △정도연 제주올레걷기축제 총감독 △신완근 제주관광대 교수 △박종문 전 전국매일신문 회장 △박경훈 제주민예총 이사장 △양순자 제주몽생이 대표 △김치완 제주대 교수
◆도정준비1위원회
▲복지분과
△홍성철 제주대 의대 교수 △고은택 수눌음자활센터관장 △최희순 장애인인권포럼 대표 △이신선 서귀포YWCA 사무총장 △김재호 제주도어린이집연합회장 △손영수 제주대 의대 교수 △송민호 전 한의사협회장 △허정식 제주대 의대 교수
▲환경과도시분과
△황경수 제주대 교수 △김석윤 김건축사무소 소장 △선은수 선건축대표 △김태일 제주대 교수 △안봉수 가시리 마을회장 △오창윤 제주대 교수 △김태윤 제주발전연구원 △현원학 생태교육연구소장 △송규진 제주도교통심의위원장 △이영돈 제주대 해양연구소장 △조경신 자동차노련제주위원장
▲자치안전분과
△오인택 전 제주도 기획관리실장 △김민호 한국평생교육학회장 △백승주 고려대 법무대학원 교수 △김경환 일하는사람들 대표 △고성도 전 수자원본부장 △라해문 마을만들기 현장활동가 △좌재순 전 제주시 자치행정국장 △오태휴 전 제주도 공보관 △고재문 제주한라대 교수 △한영조 제주경실련 공동대표
◆도정준비2위원회
▲친환경1차산업분과
△고성보 제주대 교수 △강민수 제주대 교수 △김배성 제주대 교수 △김종안 라넷 전무이사 △송관정 제주대 교수 △김재훈 제주대 교수 △오기훈 제주콩산업육성사업단장 △황용비 KC하이드로 대표 △오영익 제주흑돼지생산자 회장
▲미래산업분과
△이남호 제주대 교수 △이개명 제주대 교수 △김영철 JTP전략기획단장 △김병호 JTP용암해수사업단장 △박경린 제주대 교수 △이동철 제주대 교수 △이성구 전 교통관리단장 △정영진 제주국제대 교수 △정기범 (주)제키스
▲민생일자리분과
△강종우 희망리본본부장 △김창홍 제주상의감사 △김정훈 제주대 교수 △변민철 Midas jeju 대표 △김원일 제주도상인연합회장 △이영호 사회적기업협의회장 △허광 제주폴리텍대학 학장 △이상백 제주대 교수 △김용석 호남새마을금고이사장 △강순원 사회적경제협의회 대표
◆도민통합위원회
▲협치분과
△김대희 전 제주도 공보관 △박경숙 제주대 교수 △김세균 전 KBS편성국장 △양경호 한국노총 사무처장 △홍성직 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 대표 △안광희 서귀포귀농귀촌협동조합장 △김태성 제주YMCA 사무총장
▲4.3해결분과
△박찬식 4.3평화재단 조사단장 △정문현 4.3유족회장 △김창후 전 제주4.3연구소장 △김동만 제주한라대교수 △김종민 4.3평화재단 이사
▲강정치유분과
△조영배 제주대 교수 △이태경 전 제민일보 청와대출입기자 △김상근 전 강정해군기지반대 범도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 △팽동국 제주대 교수 △고강호 뫔사랑 심리상담센터 소장 △강병삼 변호사
◆취임준비위원회
▲취임준비분과
△현봉수 전 제일기획 상무 △강승철 제주복지회 이사 △양기훈 방송인 △강태길 전 국회의원 보좌관 △양성주 제주건전경마상담센터장 △한상수 새누리당 제주도당 조직부장 △현순화 제주도 여성특위 사무국장 △박혜숙 제주한라대 교수 △원경보 전 서귀포시연합청년회장 △임형종 서귀포경찰서생활안전협의회의원 △박승봉 전 제주시 부시장 △송영남 제주시 호남향우회
◆전문위원
△라민우 정책보좌관 △진관훈 제주테크노파크 실장 △김오순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성은 제주관광공사 △송상섭 제주대 교수 △부창산 제주테크노파크 팀장 △정윤종 제주도관광협회 실장 △조선희 제주문화예술재단 △정영태 제주발전연구원 △김봉희 한라대 겸임 교수 △손상훈 제주발전연구원 △이승택 문화도시공동체 쿠키 △강창민 제주발전연구원 △홍숙희 평생교육진흥원 △고봉현 제주발전연구원 △강경구 제주개발공사 △현창구 제주대 산학 교수 △김재필 제주한라대 교수 △한승철 제주발전연구원 △김윤정 제주국제대 교수 △김종훈 제주대 산학 교수 △장윤식 4.3평화재단 △박호성.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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