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18선거구(제주시 조천읍)
4일 실시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18선거구(제주시 조천읍)에서는 새누리당 손유원 후보(63)가 무소속 김종호 후보(58)를 꺾고 재선에 성공했다.
조천초.조천중 선후배 사이인 두 후보는 여성의무공천으로 후보등록을 한 새정치민주연합 이은자 후보가 '야권후보 단일화'라는 명분으로 사퇴해 선거 막판까지 맞대결 구도로 치열한 신경전을 벌여왔다.
최종적으로 지역 유권자들은 조천읍 발전 공약을 끝까지 완수하라는 의미에서 현역인 손 후보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분석된다.
손 당선자는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영어교육 전공 석사)을 졸업했으며 오현고등학교 교사를 지내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도의회에 입성해 현재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손 당선자는 △마산업 거점지역 육성 △연북정 복원 및 정비 △건강문화센터 건립 △동부지구 야구장 건설 △1차산업 경쟁력 강화 △조천읍 중장기 발전 계획수립 등을 공약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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