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여풍' 이선화 후보...첫 '여성 지역구 도의원' 등극
상태바
[지방선거] '여풍' 이선화 후보...첫 '여성 지역구 도의원' 등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제주시 삼도1.2동, 오라동)

4일 실시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6선거구(제주시 삼도1.2동, 오라동)에서는 새누리당 이선화 후보(53)가 새정치민주연합 고순생 후보와 무소속 고후철 후보를 꺾고 제주 첫 여성 지역구 도의원에 등극했다.

이선화 당선자. <헤드라인제주>

일찌감치 박희수 의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며 '무주공산'이었던 제6선거구는 총 5명의 후보가 출마해 선거 당일까지 당선자를 쉽게 가늠할 수 없는 선거구로 꼽혔다.

특히 여야 모두 여성 후보를 내세우며 '여풍(女風)'의 진원지로 꼽혀왔는데, 최종적으로 현역 비례대표 의원으로 활동하던 이 후보가 당선되면서 제24선거구의 현정화 당선자와 함께 지역구 최초 여성의원 타이틀을 확보하게 됐다.

이 당선자는 제주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석사)를 졸업하고 제주MBC PD.라디오제작부장,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 한나라당 제주도당 여성위원장을 역임하고 2010년 지방선거 당시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해 제9대 도의회에 입성했다.

구도심 활성화를 주창한 이 당선자는 △관덕정 광장문화 조성 △1촌 1명품거리 활성화 △제주항 입도 관광객 관광코스 조성 △관광객 전용 숙박시설 건립 △차 없는 문화예술거리 추진 △삼도.오라동 경유 버스노선 증설 △장애인복지 향상 인프라 구축 등을 공약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