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유권자 선정 '10대 정책 어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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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유권자 선정 '10대 정책 어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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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선관위 정당 대표에 '10대 정책 어젠다' 전달
4.3해결, 민군복합항 갈등해결, 공항인프라 확충 등 선정

6.4지방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권자들이 선정한 '10대 정책 어젠다'가 확정, 공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6.4 지방선거에서 유권자가 함께하는 정책선거 추진을 위해 24일 오후 2시 제주도선관위 대강당에서 '제주특별자치도 10대 정책 어젠다 전달식'을 개최했다.

선관위는 제주특별자치도정책선거추진협의체(위원장 김성준 제주대 교수)에 의뢰해 선정된 '10대 정책 어젠다'를 새누리당과 민주당, 통합진보당 등에 전달했다.

'10대 정책 어젠다'는 제주도정책선거추진협의체에서 지난 1월 도민들의 수요에 근거한 선거 공약의 개발 및 제시를 위해 280개 기초 어젠다를 선정하고, 3차례의 도민 설문조사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10대 정책 어젠다' 전달식. <헤드라인제주>

선정 결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4·3문제 완전한 해결 노력 △공교육 활성화 및 사교육비 절감 △한·중 FTA 대응 농수축산업 경쟁력 강화 △사회 취약계층 복지안전망 구축 확대 △민군복합형 관광미항(해군기지) 갈등 해결 △서귀포시·제주시 지역균형 발전 및 구도심 활성화 △신공항 건설 등 공항 인프라 조기 확충 △특별자치도 완성을 위한 제도개선 및 지방재정 확대 △환경자산의 보전 및 관리 강화 등이 10대 어젠다로 뽑혔다.

정책선거추진협의체 위원장을 맡은 김성준 교수는 "정책선거문화 확산과 선거공약 개발을 위해 그동안 3차례의 설문조사와 전문가 조사 등을 통해 객관적인 조사방법으로 유권자의 바람을 담아냈다"며 "이 10대 어젠다 선정을 바탕으로 오는 6.4지방선거에서 정책선거분위기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책선거협의체는 제주지방자치학회(회장 김성준), 한국정책학회(회장 김남수), 제주대학교사회과학연구소(소장 박경숙 교수), 제주경제실천시민연합, 서귀포, 제주문화포럼, 제주도기자협회가 참여하고 있다.

한편 선관위는 이날부터 중앙선관위 정책공약알리미 사이트(www.party.nec.go.kr)에 '나는 후보자다' 코너를 개설해 후보자의 정책.공약 홍보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4월부터는 정당의 10대 정책과 지방자치단체장 및 교육감선거 후보자의 5대 핵심공약을 공개하는 등 후보자와 유권자의 소통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유권자가 중심이 되는 한국형 매니페스토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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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 헌법 2014-02-24 17:25:01 | 118.***.***.134
중국 투기 자본에 대한 적절한 규제 대책이 없는 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