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 고교생 응급치료 '화제'..."한 고비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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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 고교생 응급치료 '화제'..."한 고비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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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초 이해진 보건교사, 심폐소생술로 응급처치
이해진 외도초 보건교사. <헤드라인제주>

운동 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고교생을 구한 초등학교 보건교사가 화제다.

제주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외도초 이해진 보건교사는 지난 12일 오후 외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다 심장마비로 의식을 잃은 고등학생을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했다.

이해진 교사는 이날 쓰러진 학생을 발견하고 맥박과 호흡이 없고 청색증이 있는 것을 확인한 후 학교에 설치된 제세동기를 이용해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이 과정에서 사고현장 주변에 있던 초등학생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119를 부르는 등 위급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사는 이후 119가 도착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며, 환자는 병원에 이송된 후 호흡과 맥박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환자는 현재 제주시내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병원측은 자가호흡과 맥박은 정상이지만 저체온치료중에 있어 2-3일 가량 지켜봐야 환자의 예후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해진 교사는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짧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해진 교사는 매년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하고 있으며, 응급구조사 1급 및 BLS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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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1995 2014-02-13 22:54:29 | 27.***.***.226
이해진 교사의 침착한 대응이 제주의 한 생명을 구했네요
예비후보들도 위기의 제주도에 심폐소생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신구범 지지연대 [응답하라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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