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구구단 필요 없는 곱셈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눈길을 끈다.
선만 잘 그으면 쉽게 계산이 되는 방식은, 곱셈을 덧셈으로 환원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예를들어 3 곱하기 5는 3을 5번 더하면 된다는 점에 기인해, 선긋기에서 교차점의 개수는 자연수를 연속으로 더한 값이 된다.
예시에서는 25*13을 하려면 우선 십의 자리 수인 2를 나타내기 위한 선 2개를 인접해 그은 후, 2개의 선과 약간 떨어진 곳에 선 5개를 다시 그어 '25'를 표시한다.
그런다음 같은 방법으로 '13'을 선으로 나타낸 후 1의 자리, 10의 자리, 100의 자리의 각 교차점을 세어 합산하면 곱셈의 결과가 나온다.
하지만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이러한 곱셈법에 "신기하다"는 등의 반응이 있는가 하면, "차라리 암산이 더 빠르겠네" 등 다소 복잡하게 느껴진다는 반응이 표출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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